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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광혼록 1부 3권
풍종호 | 북큐브네트웍스 | 2009-12-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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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광혼록 1부 3권
풍종호 | 북큐브네트웍스 | 2009-12-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2-1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풍종호의 무협 소설 『광혼록』 1부 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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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광혼록 2부 1권
풍종호 | 북큐브네트웍스 | 2009-12-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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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광혼록 2부 1권
풍종호 | 북큐브네트웍스 | 2009-12-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2-1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풍종호의 무협 소설 『광혼록』 2부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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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내 여자에게 사과하는 법
위선호 | 로제타 | 2011-06-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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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내 여자에게 사과하는 법
위선호 | 로제타 | 2011-06-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2-1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네이버 지식인도 모르는 연애필살기
남자와 여자는 사과와 용서의 방식이 다르다 연애 초보에서 결혼 10년 차까지 아무리 고민해도 여자를 모르겠을 때 읽을 책 대체 여자들은 왜 화가 난 걸까? 그리고 남자들은 왜 그녀들이 화가 난 이유를 알지 못할까? 이미 많은 심리학자들과 부부생활 카운슬러들이 연구하고 발표하여 알려진 사실 그대로, 남자들과 여자들은 서로 다른 언어를 사용하고 다른 가치판단의 기준을 가지고 있다. 남녀관계에서 남자가 여자에게 사과하는(또는 해야 하는) 비율이, 여자가 남자에게 사과하는(또는 해야 하는) 비율보다 압도적으로 높다. 그리고 사과의 타이밍을 놓치거나, 제대로 된 사과를 하지 못해 관계를 그르치는 경우 또한 매우 많다. 이 책은 남자와 여자가 어디가 어떻게 다른지 알려주는 책이 아니다. 저자는 지금 이 순간에도 여자친구나 아내에게 잘못을 저지르거나 기분을 상하게 하여, 사랑할 시간도 모자란 인생의 순간들을 후회와 낙담으로 보내고 있는 남자들을 위해 이 책을 썼다. 사랑하는 그녀의 마음을 다치게 했는가? 그렇다면 지금 이 책을 읽고 사과의 4단계를 실행해보라. 로미오: 미안하오. 내가 무덤에 도착하는 것이 좀 늦었소. 줄리엣: 우리 헤어져요. 로미오: 미안하다지 않소. 겨우 30분도 기다리지 않아놓고 헤어지자고 말하는 건 너무하지 않소? 줄리엣: 당신의 문제는 그거예요. ‘겨우 30분’이라니요? 당신과는 말도 하기 싫어요. 로미오: 오늘 늦은 건 미안하오. 하지만 겨우 그까짓 것 때문에 우리가 헤어져야겠소? 줄리엣: ‘그까짓 것’이라고요? 더 이상 당신과는 말도 하기 싫군요. 무덤에서 만나기로 약속한 시간보다 많이 늦은 로미오에게 줄리엣이 화를 내고 있는 상황이다. 로미오는 어떻게 사과를 해야 줄리엣의 마음을 풀어줄 수 있겠는가? 저자는 인정-후회-해명-보상이라는 4가지 단계를 제안한다. 1) 인정: 잘못을 인정한다. ‘했다면~’ 혹은 ‘혹시라도~’ 라는 표현을 입 밖에 내는 순간 화난 사람은 당신의 진심을 의심하고, 그저 관계의 회복을 위해서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느낄 것이다. 2) 후회: 저지른 잘못으로 인해서 스스로 반성하고 깊이 후회하고 있음을 알린다. 3) 해명: 당시의 상황을 자신이 잘못 생각했던 이유나 과정을 자세히 알려서 상대가 납득할 수 있도록 동의를 구한다. 그렇지 않다면 누가 악의를 가지고 자신에게 잘못을 저지른 사람에게 용서를 해주겠는가? 해명의 과정은 악의가 없었음을 증명하는 과정이다. 4) 보상: 금전일 수도 있지만 금전이 아닐 수도 있다. 보상의 과정이 생략되면 용서를 구하는 진심도 힘을 쓰지 못한다. 조직이나 학교, 회사에서 잘못을 저지르면 그에 맞는 처벌이 뒤따르듯이 사과를 하는 사람은 스스로에게 자기처벌을 가하거나 상대방에게 보상을 해야 한다. 그렇다면 이 각각의 단계가 빠지면 어떻게 될까? 1. 잘못의 인정이 빠진 경우 이런 경우는 보상을 통한 응급적인 조처로 밀봉하겠다는 이미지를 준다. 남녀 사이에서 자주 일어나는 일로 ‘다 내가 잘못했다. 그러니 맛있는 거 먹으러 가자’라는 식으로 어물쩡 넘어가려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사과를 하는 사람도 스스로 잘못했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이후의 해명이나 보상의 절차도 사과의 절차라고 생각하기보다는 상대방이 화가 났기 때문에 그 화를 풀어주기 위한 배려 정도로 생각한다. 사과하는 사람의 이런 태도는 감정적으로 상대방에게 더욱 큰 상처를 줄 수 있다. 집요하게 따지고 들지 않는 여성이라면 한두 번 정도는 넘어가줄지 모르지만 이런 무성의한 사과가 계속 이어진다면 결국 그 관계는 끊어지기 쉽다. 2. 후회의 표현이 빠진 경우 요즘 유행하는 까칠한 도시남자의 쿨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는 몰라도, 상대방이 용서해주고 싶은 마음은 별로 생기지 않는다. 만일 기업과 소비자 간의 분쟁에서 이런 일이 벌어지면 소비자가 요구하는 보상의 크기는 간데없이 커질 것이고, 개인 간에도 화가 풀리는 기간은 더욱 오래 걸릴 것이다. 한마디 말로 천냥의 빚을 갚을 수 있는 것처럼, 그 한마디 말이 없기 때문에 천냥의 빚이 더해 지기도 한다. 다른 관계에서는 조금 부차적인 단계인 후회의 표현이 남녀관계에서는 매우 중요하게 대두된다. 왜냐면 기업과 소비자의 관계처럼 돈으로 얽히거나 상사와 부하직원과 같이 업무로 이어진 관계가 아니기 때문이다. 남녀관계는 가족에 준하는 친밀한 관계이기 때문에 후회의 표현은 특히 남녀관계의 사과에서 필수적이다. 3. 해명이 빠진 경우 간단하게 얘기하자면 해명이 빠진 사과는 ‘나는 고의적으로 그랬어요’라는 고백과 같다. 그 이야기를 조금 확대해석하자면 ‘만일 들키지 않았다면 사과 따위는 하지 않았을 겁니다’라고 하는 이야기와 거의 동일하다. 상처 입은 사람은 용서의 욕구가 있다. 용서하지 못하고 그 상처를 곱씹는 것은 괴로운 일이기 때문이다.그런 사람에게 ‘피치 못할 사정’이 있었다거나 ‘너의 상황을 전혀 몰랐다’는 납득할 수 있는 용서의 빌미를 제공해주어야 한다. 핑계 없는 무덤이 없듯이 아무런 이유 없이 무조건적인 용서를 해주기는 어려운 일이기 때문이다. 4. 보상이 빠진 경우 야구에서 투수가 투 스트라이크까지는 잘 던지다가 결정구가 없어서 볼 넷이나 안타를 맞는 경우를 흔히 본다. 보상이 빠진 사과는 결정구 없는 투수이며, 골 결정력 없는 스트라이커다. 보상이 없는 사과는 상대방으로 하여금 그저 입으로 때운다는 느낌을 갖게 만든다. 다만 보상의 단계는 공적인 관계에서 좀 더 중요해지는 대신 가족이나 친구 그리고 남녀관계에서는 조금 그 중요성이 덜해진다. 후회의 표현과 보상의 절차는 상호보완적인 관계를 가진다. 공적인 관계나 금전의 거래에서는 보상이 중요해진다. 대신 개인적인 관계 혹은 사적인 관계에서는 보상보다는 자기처벌이 훨씬 효과적이다. 이제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은 제대로 된 사과의 방법을 숙지하여 비온 뒤에 땅이 굳어지는 것처럼, 자신의 잘못을 사과한 뒤에 관계를 튼튼하게 다지는 계기로 삼을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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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임방울
전지영 | (주)을유문화사 | 2011-07-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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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임방울
전지영 | (주)을유문화사 | 2011-07-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2-1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신화적 덧칠을 걷어내고 다큐적 시선으로 바라본
임방울의 예술 세계와 그의 시대 모처럼 현대예술의거장 시리즈의 신간이 출간되었다. 그동안 본 시리즈는 외국의 예술 거장들만을 대상으로 했는데, 이번에는 우리 예술가를 대상으로 했다는 점이 우선 눈에 띈다. 또한 이번 책은 임방울에 관한 본격 평전이라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그동안 임방울에 관한 책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소설의 옷을 입었거나 신화적 덧칠을 벗어나지 못한 점이 많았다. 이 책은 판에 박힌 오마주 일변도나 객관성이 결여된 과장된 묘사에서 벗어나 다큐적 시선으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한 예인의 삶과 예술 세계를 차분하고 지적인 시선으로 조명했다. 그런 점에서 임방울에 관한 가장 믿을 만한 평전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한편 부록에는 판소리의 기원과 역사, 구조, 판소리에 대한 오해, 판소리 감상법, 판소리 용어 사전, 관련 인물 소사전도 함께 실었는데 그 내용이 알차다. 판소리를 이해하는 데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임방울은 일제 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거치는 동안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판소리 명창으로, 흔히 근대 5명창으로 불리는 김창환, 이동백, 송만갑, 김창룡, 정정렬 이후 최고의 국창(國唱)의 위치에 올랐던 인물이다. 뭐니 뭐니 해도 그를 당대 최고의 스타의 반열에 올린 것은 단연 <쑥대머리>로, 그가 왜 ‘계면의 달인’으로 불리는지를 보여 주는 대표적인 대목이다. 원래 이 대목은 오래된 더늠(판소리 명창이 자기 스승에게 배운 음악 외에 자기가 직접 짜 넣은 대목을 가리킴)이 아니며, 임방울 이후에 비로소 유명해진 것이다. 현재 판소리계를 주름잡고 있는 ‘보성 소리’만 하더라도 원래는 이 대목이 들어가 있지 않았지만, 오늘날에는 일부러 이 대목을 삽입해 부르기도 한다. 그런 만큼 그에 관해서는 설화 같은 일화도 많이 전해지는데, 가령 서울에서 활동하다가 전쟁이 나자 광주까지 걸어서 피난을 갔는데, 도중에 인민군을 만나 붙잡히게 되면 <쑥대머리> 한 자락을 부르고 풀려났다는 식의 이야기가 그것이다. 이런 이야기는 예인의 천재성을 부각하는 전형적인 모습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이렇게 한 시대를 풍미한 인물임에도 불구하고 임방울에 관해 남아 있는 자취는 놀라울 만큼 적다. 임방울과 관련한 흔적은 상당 부분 설화적이거나 확인되지 않는 추측으로 가득하다. 이는 비단 임방울만의 일이 아니다. 이는 굴곡진 현대사를 통과해 오는 동안 예인에 관한 기록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지 못했던 지난 시대 우리 삶의 각박함의 결과일 것이다. 저자는 그럼에도 지금까지의 기록처럼 설화적이고 신비화된 미화로 채색된 일대기가 아니라, 객관성과 사실성에 바탕을 둔, 그러면서도 시대적 함의를 담은 평전이 되도록 노력했다. 즉 ‘전설의’ 임방울을 넘어 ‘실존의’ 임방울을 찾고자 했던 것이다. 저자인 전지영은 인문적 깊이와 날카로움을 갖춘 글쓰기로 주목받고 있는 젊은 국악 평론가로, 국악FM방송의 ‘FM국악당’ 진행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예술을 바라보되 보다 넓은 사회역사적 맥락을 놓치지 않는다는 점에서 그의 시선은 넓고도 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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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프로페셔널 3 (완결)
이원호 | 북큐브네트웍스 | 2011-10-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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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프로페셔널 3 (완결)
이원호 | 북큐브네트웍스 | 2011-10-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2-1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각국 테러 범들에게 공포의 대상 1호로 위명을 떨친 특전사 소속 프로페셔널 강기철.
조직세계 안에서의 형의 죽음 이후 최고의 전사를 목표로 했던 것을 버린다. 형의 복수를 위해 점점 밤의 황제로 군림하기까지의 냉정하고 치밀한 승부를 한다. <밤의 대통령>의 작가 이원호의 신작 장편 소설 『프로페셔널』 제 3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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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한밤중에 초콜릿 먹는 여자들
선안남 | 씨앤톡 | 2011-11-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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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한밤중에 초콜릿 먹는 여자들
선안남 | 씨앤톡 | 2011-11-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2-1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반복되는 거절과 합리화는 이제 그만!
『한밤중에 초콜릿 먹는 여자들』은 안 되는 줄 알면서 참을 수 없는 여자들을 위한 심리 처방전이다. 왜 우리는 다이어트 중이면서 한밤중에 초콜릿을 먹고, 상처 받을 것을 알면서 나쁜 남자에게 빠지고, 다음 달 카드값이 걱정되면서도 쇼핑을 하고, 금방 후회하면서 버럭 화내고, 싫지만 거절하지 못하고, 미루면 안 되지만 미루고, 환상이라는 것을 알면서 빠지고, 독립해야지 하면서도 스스로를 가두며 자신을 합리화하는 걸까? 그리고 이런 패턴은 남성이 아닌 여성에게 유독 자주 나타날까? 저자는 이를 우리 사회가 여성을 기르고 사회화시키는 방법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보았다. 이로 인해 남성보다 여성이 더욱 쉽게 자기 합리화에 빠지고 헤어 나올 수 없는 것이다. 자기를 합리화하는 다양한 심리 패턴을 통해 무기력함에 빠져 마음과 행동이 불일치되는 우리의 모습을 돌아보고 자신을 합리화시키는 연결 고리를 끊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난 왜 저지르고 후회하는 걸까? 우리는 마음으로 알아(Yes)라고 생각하지만 또 다른 마음으로 하지만(But)에 해당하는 변명을 찾고 있다. 이런 무기력한 심리적 패턴을 끊는 싶지만 끊을 수 없는 당신에게, 안 된다고 생각하면서도 멈출 수 없는 나에게, 따뜻하고 달콤한 조언을 해준다. 우리는 왜 힘들어할까? 우리가 힘들어하는 대표적인 이유는 생각, 느낌, 행동이 각각 따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머릿속으로는 내일까지 끝내야 하는 과제를 생각하면서 마음으로는 불안해하지만 행동으로는 친구와 쇼핑을 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힘들어하고 무기력함에 빠져버리게 되는 것이다. 거절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도 거절하지 못하고, 다이어트를 해야 하면서도 한밤중에 초콜릿을 먹고, 상처만 주는 나쁜 남자라는 것을 알면서도 그 사람을 계속 만나는 등 다양한 모습에서 이런 패턴이 나타난다. 이는 여성이 사회화되면서 타인과 맺는 관계와 스스로 위로하는 방법을 통해 더욱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다른 사람에게 비교 당하기 싫고, 좋은 사람으로 보이고 싶고, 예쁘게 보이고 싶은 우리의 마음으로 인해 스스로를 더욱 상처 입히는 결과를 가져온다. 그렇기 때문에 삶의 우선순위를 정할 때 나보다는 관계가 우선시되어 해야 할 과제를 미루고 친구와 쇼핑하러 가고, 좋은 사람으로 남고 싶기에 거절하지 못하고, 상처 받을 것을 알면서도 나쁜 남자를 계속 만나는 것이다. 또 다시 우리는 이런 마음을 스스로 위로하기 위해 한밤중에 초콜릿을 먹고, 카드값을 걱정하면서 쇼핑을 하고, 환상에 빠지고, 엉뚱한 곳에 화를 내기도 하는 것이다. 이런 패턴이 계속 반복되어 여성의 일상을 점점 무기력하게 만들게 된다. 어떻게 하면 우리는 무기력한 심리 패턴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이런 심리 패턴은 단 한 가지 방법으로 해결하기는 힘들다. 사람의 마음, 특히 여성의 마음은 생각보다 더욱 복잡하고 다양한 감정이 섞여 있기 때문이다. 이에 상담심리사인 저자는 다양한 상황속의 심리를 소개하여 공감대를 느낄 수 있도록 하며 어떻게 하면 무기력하고 반복되는 심리 패턴을 끊을 수 있는지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안 된다고 생각하면서 참을 수 없는 우리의 일상에 결단력과 합리적인 판단력을 가져 더욱 건강하고 맑은 하루가 될 수 있도록 처방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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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나는 독한 여자를 연기한다
구모니카 | 비전코리아 | 2011-10-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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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나는 독한 여자를 연기한다
구모니카 | 비전코리아 | 2011-10-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2-1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30대, 독신 여자는 악마를 연기한다!
SBS 〈짝〉 ‘노총각, 노처녀’ 편 ‘100번 연애녀’로 화끈하게 찍힌 그녀가 세상을 향해 던지는 솔직 발칙한 싱글 메시지 자기 목소리에 귀 기울일 줄 아는 ‘능동적 독신, 자발적 싱글’을 위하여! 지난 8월 서울의 가구 형태를 조사한 결과 1인 가구 수가 4인 가구 수를 넘었다고 한다. 전국적으로 따져봤을 때도 1인 가구 수와 4인 가구 수는 0.4%의 근소한 차이를 보였다. 한국은 현재 ‘원자가족’ 시대, 즉 가족이라 부를 수 있는 가장 최소단위만을 유지하고 있는 시대이다. 사회 ? 경제적 이유들로 실제 구성원은 해체되고 ‘가족’이란 단어만 유령처럼 떠돌고 있는 현실에서 결혼제도를 벗어나 가족을 구성하지 않기로 결심한 ‘자발적 싱글’은 정신적, 신체적 결함이 있는 패배자일까, 새로운 세상에 새로운 방식으로 적응한 신인류일까? 지난 9월 SBS 프로그램 〈짝〉에서 ‘노처녀 노총각 특집 편’에 등장하자마자 ‘100번 연애녀’로 세간을 떠들썩하게 하고, 그다음 주에는 박사 출신 강사, 출판사 사장이라는 타이틀로 다시 한 번 이목을 끌었던 여자 1호 구모니카 씨. 하고 싶은 말도, 하면 안 되는 말도 다 하는 솔직한 그녀가 싱글에게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는 세상을 향해 따귀를 날리며 말한다. “혼자인 게 뭐 어때서?” 싱글, 독신, 노처녀? 문제는 거기 있는 게 아니야! 『나는 독한 여자를 연기한다』(비전코리아)에서 저자는 자신을 포함한 노처녀들을 ‘성공 망령에 사로잡힌 결혼 못한 여자’ 쯤으로 여기는 세상에 더는 못 참겠다, 팔을 걷어붙이고 삿대질을 하며, 하지만 이성적으로 한번 따져본다. 또한 저자의 개인적인 연애 경험, 〈짝〉 출연 에피소드 등과 지인들의 이야기에 비춰 대한민국 싱글들의 삶을 들여다보고, 드라마, 영화, 소설 등의 친숙한 이야기를 그녀만의 독설로 풀어내어 오늘날 싱글의 원인과 미래까지 설명하고, 변호하고, 응원한다. 저자는 성공과 결혼은 ‘자본주의’를 유지하기 위해 고안된 장치일 뿐이며, 기존의 자본주의가 흔들리고 다양한 형태의 자본 시스템과 라이프스타일이 등장하고 있는 현대에 독신 인구의 증가는 피할 수 없는 사회 현상이라 말한다. 특히 싱글 생활을 영위하는 1970년대생들의 선택은 개인의 선택인 동시에 사회적 요구에 부응한 결과임으로 그들을 ‘자기 목소리에 귀 기울일 줄 아는 자유 영혼으로 무장한 비혼 세대’로 인정하라고 목소리를 높인다. 이러한 저자의 시선은 독신을 옹호하는 것에서 나아가 ‘1970년대생’이라는 한 세대를 해석하려는 시도이기도 하다. 비혼 세대의, 비혼 세대에 의한, 비혼 세대를 위한! 저자는 자신이 성공이라는 강박에서 어느 정도 자유로워졌으며, 결혼을 ‘못’한 게 아니라 자의적 선택으로 안한 것이라고 말한다. 이 시대의 노총각, 노처녀들은 잘 살아왔고, 잘 살고 있고, 앞으로도 영원히 잘 살 것이다. 자본 논리의 허점과 꼼수에 눈 뜬 선각적 세대로서 앉아서 불평불만을 늘어놓지 않고 행동하는 그들은 ‘행복한 삶’을 살고자 할 뿐이다. 그러니 ‘비혼 세대’로서 성공타령-결혼타령 하는 세상을 향해 돌멩이를 던지고, 결혼 안 한 것을 미숙아-문제아 취급하는 미친 세상에 축포를 쏘아 올려 독신들의 목소리를 내야 한다. 이 책이 그 신호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저자는 말한다. 나아가 그들이 더 잘 먹고 잘 살아야 세계 평화가 올 것이라 여기는 저자는 독신으로서 그녀들이 아름답게 늙고, 아름답게 살기 위한 팁들을 알려주면서 앞으로 다가올 비혼 세대를 위한 배려도 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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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복어독의 신비 그리고 죽염
권숙천 | 청어 | 2011-10-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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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복어독의 신비 그리고 죽염
권숙천 | 청어 | 2011-10-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2-1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복어독의 신비 그리고 죽염』은 수년간의 체험과 임상을 통해 입증된 벅어 독과 죽염의 놀라운 효능을 소개한 책이다. 저자에 따르면 복어는, 빈부귀천의 구별 없이 누구나 스스로 만들어 먹을 수 있고 버려지는 복어 독을 재활용하는 돈이 안 드는 요법으로, 효과가 탁월하며 가장 서민적인 난치병 치료법이다. 이 책에는 현대 의학으로 풀 수 없었던 난치병을 정복한 복어독과 죽염의 효능을 알리며, 체험수기를 수록하여 이해를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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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스티브 잡스의 세상을 바꾼 말 한마디
휴먼스토리 | 미르북스 | 2011-11-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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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스티브 잡스의 세상을 바꾼 말 한마디
휴먼스토리 | 미르북스 | 2011-11-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2-1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무한 혁신가, 창조의 신화
스티브 잡스가 남긴 세기의 어록 모음집 전 세계인의 이성을 깨고 가슴을 울린 스티브 잡스의 잊지 못할 말 한마디 스티브 잡스가 떠났다. 한국 시각으로 지난 6일 새벽, 애플사는 IT의 신화, 창조와 혁신의 아이콘 스티브 잡스가 사망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네티즌들은 SNS를 통해 생전 그의 활약상이 담긴 동영상과 사진, 어록 등을 퍼트리며 충격과 아쉬움을 달랬다. 그가 떠난 현재, “항상 갈망하라”, “하루하루를 인생의 마지막 날처럼 살아가라”, “진정으로 일에 만족하는 길은 위대한 일을 하고 있다고 믿는 것이다. 아직 그런 일을 찾지 못했다면 계속 찾아라. 포기하지 마라.” 등 그의 입에서 나온 말 한마디가 온종일 회자되고 있다. 스무 살 때 자신의 집 창고에서 애플을 세운 때부터 죽는 순간까지 스티브 잡스는 세상이 감탄할 만한 어록을 쏟아냈다. 그 말은 인생의 중요한 순간마다 온갖 부정을 긍정으로, 좌절을 희망으로, 고통을 인내로, 실패를 성공으로 뒤바꿨다. 불가능을 가능으로 변화시키는 기적을 일으키기도 했다. 도서출판 미르북스의 신간 《스티브 잡스의 세상을 바꾼 말 한마디》에 스티브 잡스가 인생의 매 순간 중요한 결정을 할 때마다 뱉은 말 한마디를 모았다. 어록만을 나열하는 수준에서 그치지 않고, 어록이 탄생하게 된 배경과 예화를 함께 소개해 위인 스티브 잡스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IT의 신화를 이룬 그의 빛나는 말 한마디에 담긴 꿈, 도전, 열정, 인내의 정신을 재조명해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인생의 의미와 성공 키워드를 알려준다. 전 세계인의 가슴속에 별로 남은 스티브 잡스의 세상을 바꾼 말 한마디를 만나보자. 짧은 말 한마디가 긴 감동을 전한다. 친절하고 풍부한 영한 대역 100여 개의 어록으로 스티브 잡스의 삶을 읽는 차별화 스티브 잡스는 “즐겁게 일하자. 우주에 흔적을 남기자!”며 직원들에게 사명감을 심어주고, 펩시 콜라의 사장 존 스컬리를 애플로 영입하며 “무한한 가능성이 여기에 있다.”라고 설득한 뛰어난 리더였다. 4명의 멤버가 서로의 부족한 면을 보완하는 역할을 하는 비틀즈야말로 자신의 비즈니스 모델이라고 강조했고, 항상 “다르게 생각하라.”고 강조했던 혁신의 아이콘이었다. 사소한 면까지 세심히 관찰해 단순하면서도 이목을 끄는 제품 디자인을 탄생시켰고, 음악과 영화 등 문화 다양한 분야에 커다란 영향력을 끼친 창조의 신화였다. 그런 스티브 잡스의 삶은 어록 및 주옥같은 연설과 함께 빚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말을 그저 말로만이 아닌 꿈을 실현하는 무기로 삼은 그는 신화를 이룰 때마다 업적 못지않은 뛰어난 말 한마디를 남겨 전 세계인에게 감동과 깨우침을 주었다. IT 신화의 주인공인 스티브 잡스의 한순간 한순간을 따라가다 보면 빛나는 어록을 함께 만날 수 있다. 이 책은 그의 말 한마디가 어떻게 꿈을 실현하는 무기가 되는지, 그 말이 세상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조명한다. 스티브 잡스 자신뿐만 아니라 우리도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삶의 의미와 참성공에 대해 가르쳐준다. 이 책은 스티브 잡스의 특징에 맞는 키워드에 따라 크게 2부(혁신, 창조)로 나뉘어 있다. 부별로 각 7장씩 총 14장에 걸쳐 어록이 탄생하게 된 일화를 소개한다. 제1부의 이야기가 끝나면 혁신가 스티브 잡스의 세상을 바꾼 말 한마디 50, 제2부의 이야기를 읽고 나면 창조의 신화 스티브 잡스의 세상을 바꾼 말 한마디 52, 총 100개가 넘는 주요 어록을 읽을 수 있다. 또한 스티브 잡스의 매킨토시 발표 기조연설과 스탠퍼드 대학교 졸업식 연설문으로 이루어진 부록은 영한 대역으로 구성돼 있어 스티브 잡스가 구사했을 영어를 접할 수 있다. 스티브 잡스의 생전을 추억하고 업적을 상기할 수 있는 어록과 부록이 아주 풍부하다는 점이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이자 차별점이다. 읽는 것을 넘어서 영상으로 스티브 잡스식 보고 듣고 말하는 책 성공이나 업적을 기준으로 보았을 때 스티브 잡스는 나무랄 데가 없는 시대의 영웅이다. 하지만 모두가 그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것은 아니다. 직원들을 매몰차게 통제한 지도자로 보는가 하면, 이기적이고 지나치게 완벽을 추구해서 주위 사람들을 힘들게 했다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실제로 스티브 잡스는 친구인 워즈니악에게 이익을 제대로 배분해주지 않은 교활한 면모도 있었고,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 앞에서 모진 말을 해대는 몰인정한 사람이기도 했다. 친부모를 가리켜 ‘나의 정자 은행일 뿐’이라고 할 정도로 차가웠다. 그런 그가 2005년 스탠퍼드 졸업식 연설에서 자신이 여기까지 지치지 않고 올 수 있었던 까닭은 사랑하는 일을 찾은 덕분이었다며 “포기하지 말고 열정을 다해 일하라.”는 교훈을 전했다. 자신이 세운 애플에서 쫓겨났다가 극적으로 돌아오게 된 계기와 죽음에 직면한 순간을 회상하며 “그 순간이야말로 자신이 가장 중요한 일을 할 수 있었던 시기였다.”고 인간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 책은 스티브 잡스가 걸어온 길과 중요한 진리를 깨달은 순간을 영상으로도 보여준다. 각 장마다 수록된 QR 코드를 통해 그와 관련된 기사, 인터뷰, 광고 영상, 연설 장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읽는 것을 넘어서 영상으로 보고 듣고 말할 수 있는 책을 만들어낸 스티브 잡스식 기술력을 십분 활용한 의미 있는 책이다. 활자를 넘어서 직접 듣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스티브 잡스의 어록이 더욱 생생하게 다가온다. 과거는 돌아보지 말고 성공적인 미래를 꿈꾸라 스티브 잡스의 마지막 조언 스티브 잡스는 불안정하게 태어나 유년기 때까지 세상과 융화하지 못한 채 상처받으며 살았다. 청년기 이후에는 밉상일 만큼 거만하고 교활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승승장구로 발전한 애플의 성공을 자신의 공으로 돌리기에 급급했고, 실적을 올리기 위해 직원들을 일주일에 100시간씩 일을 시켰던 악독한 CEO였던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그의 본질은 매우 신중하고 철저하며 도전 정신으로 무장한 사람임은 부인할 수 없다. 그는 과거의 일에 연연해하지 않았다. 에서 한 “어제 일어났던 일을 고민하느니 차라리 내일을 준비하자.”는 말 한마디를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그에게는 앞을 향해 전진하는 자세가 가장 중요했다. 자신의 인생도 미래형으로 설계했고 뜻하는 바대로 착착 일을 진행시켰다. 누구나 인생의 어느 한 부분에는 스티브 잡스처럼 부끄럽고 아픈 구석이 있다. 완벽하게 즐거운 인생, 평안한 인생은 드물다. 괴롭고 불편한 인생이라고 하더라고 자신이 얼마나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이겨나가느냐에 따라 성공적인 인생이 결정된다. 자신의 출생이 불행하다고 해서 아무것도 못할 것이라고 여기거나 능력이 부족하다고 미리 속단하며 포기하지만 않으면 희망은 반드시 얼굴을 내민다. 스티브 잡스가 그랬던 것처럼. 그는 천성적으로 자신감이 넘치고 매우 긍정적이었다. 단 한 번도 ‘안 될 거야.’라고 생각한 적이 없고, ‘나는 할 수 없어.’라며 주눅 들지 않았다. 언제나 당당했고 배짱이 두둑했기에 사람들은 결국 그의 수완을 믿고 인정했다. 세상을 떠나기 전에 스티브 잡스는 소중한 진리 하나를 남겼다. 과거에 발목이 묶여 끙끙거리지 말라는 것이다. 순간순간 아프고 괴로울 때마다 자신이 사랑하는 일을 찾고 성공적인 미래를 꿈꾸라는 조언을 전했다. 이 책에 담긴 스티브 잡스의 100여 개의 잊지 못할 말 한마디는 결국 희망을 붙잡을 수 있는 삶의 태도와 연결된다. 잘할 수 있다고 믿어라. 과거는 돌아보지 말고 성공적인 미래를 꿈꿔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져라. 혁신과 창조의 바람은 스티브 잡스 같은 위인만 일으키는 것이 아니다. 누구나 그의 삶을 기억하고 본받는다면 그의 삶을 가질 수 있다. 내 인생을 뒤바꾸고 새롭게 만들 수 있는 마음가짐을 이 책을 통해 얻길 바란다. 스승이자 친구가 되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또한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신 것에 감사합니다. _마크 주커버그(페이스북 창업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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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영웅 계백 3
이원호 | 북큐브네트웍스 | 2011-10-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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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영웅 계백 3
이원호 | 북큐브네트웍스 | 2011-10-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2-1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660년 5천 결사대를 이끌고 황산벌에 나가 김유신의 5만 군사를 맞아 싸운 백제국의 장수 계백.
그는 신라군을 네 번 맞아 네 번을 물리쳤지만 결국 전멸했으며, 이것이 백제국의 마지막 전투가 되었다. 중국 대륙과 일본 열도를 넘나들며 백제국 무장의 무용을 펼치고 고구려의 연개소문과 형제의 의를 맺기도 했던 계백, 반역자의 딸을 사랑하여 결국 아내로 맞게 되었으나 황산벌 전투 직전에 처자의 죽음을 보아야 했던 비운의 장수 계백의 생애. 이원호의 역사 소설 『영웅 계백』 제 3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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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유니클로 신화와 SPA 브랜드 스토리
콘텐츠비즈니스연구회 | 미래를소유한사람들 | 2010-10-2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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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유니클로 신화와 SPA 브랜드 스토리
콘텐츠비즈니스연구회 | 미래를소유한사람들 | 2010-10-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2-1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싼 게 비지떡?’이제는 옛말이다!
_유니클로, 의류업계에 새로운 역사를 쓰다 명실상부한 ‘패션의 1번지’로 일컬어지는 서울 명동 거리가 색다른 양상으로 변하고 있다. 유니클로, ZARA, H&M, SPAO, MANGO등 세계적인 SPA(자사 오리지널 기획브랜드 위주의 생산, 판매 일체형) 브랜드들의 각축장으로 변한 것이다. ‘가격도 저렴하고, 품질도 좋은 옷’을 판매함으로서 소비자들에게 그야말로 두 마리의 토끼를 한꺼번에 잡는 즐거움과 만족을 선사해주고 있는 이들의 등장은 유행과 개성에 민감한 젊은이들의 패션과 소비문화에 있어 신선하면서도 뚜렷한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획일화된 상품을 대량 판매하는 이들이 이토록 엄청난 반란을 불러일으킬 수 있었던 것은 역설적으로 이렇게 질 좋고 저렴한 기본 아이템으로 정형화되지 않은 자신만의 패션을 더 뚜렷하게 완성할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이 정도라면 ‘싼 게 비지떡이다’라는 말도 이제 옛말이 되어버린 듯하다(적어도 의류 업계에서는). 그렇다면 이렇게 ‘가격도 저렴하고, 품질도 좋은 옷’이 어떻게 시장에 나올 수 있었을까? 개성이 뚜렷한 젊은이들의 소비형태마저도 바뀌게 만든 그들의 판매 전략과 경영 비결은 무엇이었을까? 야나이 사장도 가르쳐주지 않은, 유니클로에 대한 모든 것! _“유니클로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이 책은 체계적인 분석과 신뢰성 높은 자료, 그리고 흥미로운 사례를 바탕으로 한 한 편의 ‘알기 쉬운 경영학 강의’와도 같은 책이다. 정형화되어 있지만 지루하지 않은, 획일화되어 있지만 나름의 개성이 뚜렷한 브랜드, 유니클로와 꼭 닮은 책 <유니클로 신화와 SPA브랜드 스토리>. 그 누구도 예측하지 못했던 한 기업의 성공 사례를 통해 재미있고 유익한 경영학 정보는 물론 불황에도 승승장구할 수 있는 콘텐츠를 나만의 아이템으로, 그리고 나만의 성공사례로 재창조할 수 있는 비결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한때 큰 위기를 겪으며 ‘생사의 갈림길에 서기도 했던’ 유니클로가 어떻게 그 위기를 극복했고, 어떻게 발전해왔으며, 또 어떻게 운영되었는지 전 세계 기업들이 궁금해 하는 바로 위기극복의 비결을 명확하고 체계적으로 담아냈다. 그러나 이 위기극복의 비결에 대한 분석은 비단 한 브랜드의 경영 전략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 경제 불황과 소비 정체의 시대에 우리 모두가 ‘어떻게 이 위기를 극복하고, 나아가 새로운 발전 동력을 만들어 나갈지’를 생각하는데 있어서 이러한 분석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면 아마도 이 책이 의도한 목표는 충실히 달성한 것이다. 새로운 형태의 쇼핑센터 등장, 소품종 다량생산과 독자적인 MD시스템, 점포 주도의 운영 방식, 브랜딩 강화형 마케팅의 정착, 특징적인 인재 개발 방식생산과 소비의 주체를 바꾼 유니클로. 야나이 사장도 가르쳐주지 않은 유니클로에 대한 모든 것! 분명, ‘유니클로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ZARA, H&M, SPAO, MANGO, GAP 그리고 UNIQLO _최후의 승자는 과연, 누가 될 것인가? ‘저렴하지만 패션성과 기능성 높은 제품을 가장 빠르고 손쉽게 고객들에게 제공한다.’ 이러한 브랜드 전략을 바탕으로 SPA 브랜드의 경쟁 양상은 어느 때보다도 치열하다. 장기간에 걸친 소비력 감소와 보다 현명해진 소비자들의 구매 의식은 SPA 브랜드들에게 한층 더 치열한 경쟁과 자구노력을 촉구하고 있다. 결국 이러한 전쟁의 최후 승자는 소비자의 요구를 온전히 인식하고, 그것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바꿀 수 있는지의 여부에 달려있다 해도 결코 과언이 아니다. 이 책은 유니클로 외에도 ZARA, H&M, GAP, MANGO, SPAO와 같이 전 세계인들에게 사랑받는 글로벌 브랜드의 경영전략과 성장요인도 꼼꼼하게 비교 분석하고 있다. 중요한 선택과 결정의 순간에 봉착한 당신에게 ‘저렴하거나 품질이 좋거나’의 ‘or’이 아닌, ‘저렴하면서 품질까지 좋은’의 'and'의 소비자 니즈(needs)가 그대로 살아있는 브랜드. or일 수밖에 없었던 통념을 and로 바꿔 젊은이들의 소비 패턴과 민감한 유행마저 변하게 만든 유니클로의 신화! 이러한 유니클로의 독자적인 행보는 국내 기업은 물론 세계 기업가들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으며, 특히 어려움에 봉착한 국내 의류업계에 훌륭한 성공모델이 되고 있다. 자신의 사업을 축소할 것인가 확장할 것인가를 두고 고민하는 사업가, 자신이 속해있는 기업의 불투명한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들, 그 외에도 인생의 수많은 선택과 결정의 순간에 봉착한 많은 사람들에게 이 책은 탁월한 이정표가 되어 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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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이상한 놈들이 온다
세스 고딘 | 21세기북스 | 2011-11-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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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이상한 놈들이 온다
세스 고딘 | 21세기북스 | 2011-11-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2-1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지금 세상은 ‘별종’을 원한다!
‘별종’은 정상이 아닌, 이상한 사람들이다. 스스로 원해서 대중에 순응하기를 거부한 사람들, 인생의 일부분에서만이라도 그렇게 하기로 선택한 사람들 말이다. ‘정상’이라는 말로 ‘대중’이라는 실체 없는 집단을 만들어 낸 과거의 기업과 정부, 마케터들. 그들은 대중성을 도덕성과 결부시키며 ‘정상’적인 직장인·학생·소비자가 되기를 부추겼다. 생산이 쉽고 단순한 대량 생산 물품들을 쏟아내며, 이것을 소비하는 소비자만이 ‘정상’인 소비자라고 말했다. 하지만 세상은 달라졌다. 세 개 뿐이던 매체가 수억 가지 매체로 갈라졌고, 특정한 장소·시간에만 가능했던 것들이 ‘지금, 여기’서 가능해졌다(당신의 주머니에 있는 매체를 통해). 사람들은 ‘대중’은 단지 평범이라는 사실을 깨닫기 시작했고, 개인이 가진 힘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만을 위한 물건을 원하고, 그다지 쓸모없더라도 내 마음을 기쁘게 하는 물건을 구매한다. 세계적 경영구루guru 중 한 명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세스 고딘은 이런 사람들을 ‘별종’이라 부른다. 선택을 선택한 사람들, 즉 스스로 선택해서 대중에 순응하기를 거부한 사람들이다. 대중을 버려라! 저자는 별종의 탄생과 그들을 증폭시킨 세상의 변화를 짚고, 우리가 대중을 버려야만 하는 이유를 역설한다. 특히, 지금 대중을 위한 물건을 만들고 그들에게 무엇인가를 판매하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꼭 읽어봐야 한다. “평균이란 정확한 정보가 충분치 않은 마케터를 위한 것이다.” “우리는 순응하는 것이 도덕적인 것이라고 믿는다.” "우리는 별종이다. 한 사람도 빠짐없이 모두 다." "모든 이를 위한 제품을 계속해서 고집한다면 당신은 틀림없이 실패할 것이다." 시종일관 유머러스하지만 가슴 뜨끔하게 만드는 직언들은 지금의 자신과, 세계의 트렌드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할 것이다. 이미 대중매체의 종말을 목격했지만, 여전히 큰 시장을 찾아야 한다고 믿고, 소비자들의 통계 수치에 목매고 있다면 당장 이 책을 읽어라. 이 책이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당신의 낡은 기준을 버리게 만들 것이다. 출판계의 ‘보랏빛 소’ 도미노 프로젝트 이 책은 ‘도미노 프로젝트’의 첫 국내 출간물이다. 2010년 중순 “더 이상 전통적 출판traditional publishing을 하지 않겠다”라고 선언한 저자가 선택한 일종의 대안출판인 도미노 프로젝트는, 하나의 좋은 콘텐츠가 또 다른 좋은 콘텐츠를 만들어내기를 기대하며 만들어졌다. 기존에는 책으로 출간되기 어려웠던 적은 분량의 콘텐츠를 종이책 및 전자책의 형태로 출간하며 독자들과의 새로운 소통 형태를 만들어 가고 있다. 전 세계 동시 출간되는 이 책이 국내 독자들에게도 멋진 선물이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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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채식이 답이다
베지닥터 | 스토리플래너 | 2011-05-3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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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채식이 답이다
베지닥터 | 스토리플래너 | 2011-05-3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2-1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2010년 8월, 채식을 실천하는 의사들의 모임이 시작된다. 서너명으로 시작된 모임은 2011년 현재 전국에 5개 지회를 두고 회원도 200명이 넘는 단체로 성장했다. 전국의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들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단체는 채식이 모든 생활습관병을 해결하는 답이라고 자신 있게 말한다.
이 책에 등장하는 의사들은 하나같이 똑같은 경험을 이야기한다. 상업화와 기계화로 대표되는 현대의학의 치료방법에 대해 강한 문제의식을 갖고 있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본인 스스로 채식의 치료효과를 경험했다는 것이다. 체중, 혈압, 콜레스테롤 같은 건강에 기본이 되는 수치에서부터 심지어 아토피와 만성간염을 치료한 의사도 있다. 현미밥과 채식의 효능을 경험한 의사들은 고혈압, 당뇨병, 심혈관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 가장 안전하면서도 확실한 효과를 보이는 '밥상처방'을 권하고 있다. “난 의사이면서 환자였다” 채식으로 자신의 병을 고친 의사 베지닥터 회원인 의사들은 고혈압, 당뇨병 등 고질적인 만성질환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에게 주저 없이 채식을 권한다. 의사들이 약이 아닌 식습관을 교정하려는 것은 무엇보다 본인 스스로 채식의 치료효과를 경험했기 때문이다. 이 책에 등장하는 의사들은 현미밥채식을 통해 체중, 혈압, 혈중 콜레스테롤 같은 건강의 기본 항목은 물론 심지어 만성간염과 아토피를 치료한 경험도 갖고 있다. 대구의료원 신경외과 황성수 박사는 현미밥과 채식 위주의 식사법으로 고혈압과 당뇨병 환자들을 치료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병원에서 혈압약을 못 먹게 하는 대신 환자들에게 현미밥채식을 처방하는 의사다. 실제 암, 당뇨, 고혈압, 치매로 고생하던 환자들이 채식을 통해 건강을 되찾은 무수한 사례를 지켜봤기 때문이다. 저자들은 기계화와 상업화로 물든 현대 의학의 한계를 극복하는 대안으로 채식을 권한다. 수술과 약물치료가 주를 이루는 현대 의학의 치료방법을 극복하는 가장 확실하고 안전한 방법이 바로 채식에 있다고 주장한다. 육식을 줄여야 하는 이유 채식이 답이 될 수밖에 없는 이유 우리나라의 만성질환 환자수는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 세 집 건너 한 집에 암 환자가 있다는 말이 들릴 정도고 고혈압, 당뇨병, 비만, 심혈관질환, 뇌질환 등은 흔하디 흔한 병이 되고 말았다. 무엇이 문제일까. 베지닥터의 의사들은 우리 사회에 깊숙이 뿌리내린 과도한 육식문화에 원인이 있다고 한다. 고기를 먹어야만 든든하고 힘을 쓸 수 있다는, 그리고 외식문화를 비롯해 고기를 먹고 대접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있다는 것이다. 저자들은 현대의 많은 사람들을 고생시키고 사망에 이르게 하는 질병의 원인이 육식에 있다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이에 대한 근거로 자신의 전문 분야에서 겪은 경험과 치료사례를 생생히 증언하고 있다. 채식이 답이다. 동물성 식품을 먹지 말아야 할 이유는 명백하다. 자신을 위해, 이웃을 위해, 그리고 지구를 위해서다. 자신과 가족을 건강을 위해서는 두말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매일 세계에선 4만여 명이 굶어 죽고 있다. 동물성 식품을 먹는 사람이 많아지면 굶주리는 사람이 많아지게 된다. 열 사람이 먹을 수 있는 곡식이 가축을 키우기 위한 사료로 사용되면 소수만을 위한 먹을거리에 그치고 만다. 유엔 식량농업기구는 기후변화를 저감시키는 효과적인 방법으로 채식을 추천한다. 소 같은 반추동물이 되새김질하며 내는 메탄은 이산화탄소와 견줘 최고 23배에 이르는 온난화 효과를 내기 때문이다. 또한 가축 사료의 재배ㆍ운송과 축사의 운영ㆍ관리 과정에서 화석연료가 추가로 사용된다. 자신의 건강, 이웃에 대한 배려와 이해, 지구에 대한 겸손을 지켜내는 답은 바로 채식에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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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프로페셔널 2
이원호 | 북큐브네트웍스 | 2011-10-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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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프로페셔널 2
이원호 | 북큐브네트웍스 | 2011-10-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2-1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각국 테러 범들에게 공포의 대상 1호로 위명을 떨친 특전사 소속 프로페셔널 강기철.
조직세계 안에서의 형의 죽음 이후 최고의 전사를 목표로 했던 것을 버린다. 형의 복수를 위해 점점 밤의 황제로 군림하기까지의 냉정하고 치밀한 승부를 한다. <밤의 대통령>의 작가 이원호의 신작 장편 소설 『프로페셔널』 제 2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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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한 끗 차이
정보철 | 비전코리아 | 2011-07-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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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한 끗 차이
정보철 | 비전코리아 | 2011-07-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2-1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우리는 기차가 오길 기다리지 않는다.”
‘우연과 행운’, ‘믿음과 신뢰’의 차이를 아는가? 사소해 보이는 이 두 차이로 인해 당신의 인생이 달라진다! 뛰어난 사람은 무엇이 다른가? 승자와 패자를 가르는 사소하지만 위대한 차이 30가지 인생에서 성공한 사람과 실패한 사람의 차이는 알듯 말듯, 베일에 싸여 있다. 거대하고 순결한 인생의 Top Secret 같다. 하지만 <아는 자와 모르는 자의 한 끗 차이>에서는 별다른 인생의 비법은 없다 말한다. 모든 것은 동전의 양면과 같고 그것은 딱, 한 끗 차이다. ‘성공하는 생각’은 멀고 먼 어느 나라 고대 유적지의 지하 깊숙이 숨겨진 것이 아니라 우리의 생각 그 뒤에 있다. 다만 우리가 못 볼 뿐이다. 차이를 느낄 수 있다면 우리의 인생이 달라질 것이라는 게 저자의 의견이다. 이러한 생각을 바탕으로 저자는 ‘신뢰와 믿음’, ‘행운과 우연’, ‘다름과 틀림’ 등 알 듯 말 듯한 두 개의 화두를 대비시켜 그 차이를 설명한다. 또한 옛 성인과 성공한 사람의 이야기를 예로 들어 승자가 선택한 길을 보여준다. 실용적이고 한시적인 방법론에서 끝나지 않고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지혜의 말을 깔끔하고 담백한 문체로 전하며 독자에게 강한 울림을 준다. 책 속에서 저자 스스로 질문하고 답하며 승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덕목을 찾아가는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삶이란 무엇인지, 나는 누구인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끊임없이 화두를 던지게 된다. 그렇게 던진 화두는 인생의 밑그림을 새로이 그리고 싶게 만든다. 바로 그것이 저자가 노리는 부분이다. 새로운 것, 더 좋은 것, 옳은 것, 생생히 살아 있는 것을 택하도록 이끈다. 하지만 두려워하지는 말자. 천천히, 또박또박, 올바른 걸음을 내디딜 수 있게 옆에서 손을 잡아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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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신의 제국 2
이원호 | 북큐브네트웍스 | 2011-10-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2-16) |
712 |
[장르문학] 신의 제국 2
이원호 | 북큐브네트웍스 | 2011-10-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2-1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서기 30세기. 오염으로 폐행성이 된 지구를 떠나 수만 개의 행성으로 흩어진 인류는 우주의 지배자가 되어 외계인들을 다스린다.
그러나 우주는 동서 양대 제국으로 분리되어 전쟁이 끊이지 않는다. 이 패권의 다툼 속에서 동우주제국의 제 7대 황제 보리스 유의 전생을 지닌 김 라미노스 중령은 120광속의 우주선을 타고 블랙홀을 넘나들며 자신의 운명을 시험한다. 시공을 초월한 모험이 작가 이원호의 손끝에서 새로운 한국형 SF로 펼쳐진다. 이원호의 SF 소설 『신의 제국』 제 2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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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영웅 계백 2
이원호 | 북큐브네트웍스 | 2011-10-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2-16) |
711 |
[장르문학] 영웅 계백 2
이원호 | 북큐브네트웍스 | 2011-10-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2-1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660년 5천 결사대를 이끌고 황산벌에 나가 김유신의 5만 군사를 맞아 싸운 백제국의 장수 계백.
그는 신라군을 네 번 맞아 네 번을 물리쳤지만 결국 전멸했으며, 이것이 백제국의 마지막 전투가 되었다. 중국 대륙과 일본 열도를 넘나들며 백제국 무장의 무용을 펼치고 고구려의 연개소문과 형제의 의를 맺기도 했던 계백, 반역자의 딸을 사랑하여 결국 아내로 맞게 되었으나 황산벌 전투 직전에 처자의 죽음을 보아야 했던 비운의 장수 계백의 생애. 이원호의 역사 소설 『영웅 계백』 제 2권. |
710 |
[장르문학] 영웅 계백 5 (완결)
이원호 | 북큐브네트웍스 | 2011-10-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2-16) |
710 |
[장르문학] 영웅 계백 5 (완결)
이원호 | 북큐브네트웍스 | 2011-10-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2-1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660년 5천 결사대를 이끌고 황산벌에 나가 김유신의 5만 군사를 맞아 싸운 백제국의 장수 계백.
그는 신라군을 네 번 맞아 네 번을 물리쳤지만 결국 전멸했으며, 이것이 백제국의 마지막 전투가 되었다. 중국 대륙과 일본 열도를 넘나들며 백제국 무장의 무용을 펼치고 고구려의 연개소문과 형제의 의를 맺기도 했던 계백, 반역자의 딸을 사랑하여 결국 아내로 맞게 되었으나 황산벌 전투 직전에 처자의 죽음을 보아야 했던 비운의 장수 계백의 생애. 이원호의 역사 소설 『영웅 계백』 제 5권. |
709 |
[문학] 라쇼몽
아쿠다가와 류노스께 | 아이브러리 | 2009-12-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23) |
709 |
[문학] 라쇼몽
아쿠다가와 류노스께 | 아이브러리 | 2009-12-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708 |
[장르문학] 신의 제국 3 (완결)
이원호 | 북큐브네트웍스 | 2011-10-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2-16) |
708 |
[장르문학] 신의 제국 3 (완결)
이원호 | 북큐브네트웍스 | 2011-10-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2-1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서기 30세기. 오염으로 폐행성이 된 지구를 떠나 수만 개의 행성으로 흩어진 인류는 우주의 지배자가 되어 외계인들을 다스린다.
그러나 우주는 동서 양대 제국으로 분리되어 전쟁이 끊이지 않는다. 이 패권의 다툼 속에서 동우주제국의 제 7대 황제 보리스 유의 전생을 지닌 김 라미노스 중령은 120광속의 우주선을 타고 블랙홀을 넘나들며 자신의 운명을 시험한다. 시공을 초월한 모험이 작가 이원호의 손끝에서 새로운 한국형 SF로 펼쳐진다. 이원호의 SF 소설 『신의 제국』 제 3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