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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야망의 제국 1 - 이원호 장편소설
이원호 | 북큐브네트웍스 | 2011-10-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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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야망의 제국 1 - 이원호 장편소설
이원호 | 북큐브네트웍스 | 2011-10-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2-1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밤의 대통령」 등 10여 종의 소설로 6백만 부 이상 판매부수를 올린 베스트셀러 작가 이원호의 회심작. 대낮을 어둡게 하고 한밤을 피로 물들게 하는 남자들의 제국! 국제 마약조직에 연루된 한 해외지사원의 박진감 넘치는 모험과 복수극. 탁월한 문체와 구성, 빠른 템포의 사건 전개! 90년대 중간문학의 기수인 이원호가 쓴 새로운 국제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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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영웅 계백 4
이원호 | 북큐브네트웍스 | 2011-10-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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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영웅 계백 4
이원호 | 북큐브네트웍스 | 2011-10-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2-1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660년 5천 결사대를 이끌고 황산벌에 나가 김유신의 5만 군사를 맞아 싸운 백제국의 장수 계백.
그는 신라군을 네 번 맞아 네 번을 물리쳤지만 결국 전멸했으며, 이것이 백제국의 마지막 전투가 되었다. 중국 대륙과 일본 열도를 넘나들며 백제국 무장의 무용을 펼치고 고구려의 연개소문과 형제의 의를 맺기도 했던 계백, 반역자의 딸을 사랑하여 결국 아내로 맞게 되었으나 황산벌 전투 직전에 처자의 죽음을 보아야 했던 비운의 장수 계백의 생애. 이원호의 역사 소설 『영웅 계백』 제 4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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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탁월함이란 무엇인가
이재영 | 원앤원북스 | 2011-02-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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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탁월함이란 무엇인가
이재영 | 원앤원북스 | 2011-02-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2-1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탁월함은 경주가 아닌 보물찾기의 세계다!
이 책의 목적은 너무나도 잘못된 우리 사회의 신화를 전복시키는 데 있다. 모조리 다 이긴 사람을 탁월한 사람이라고 믿는 이 시대의 엄청난 착각을 이 책을 통해 깨고자 한다. 엄격한 룰이 존재하는 경기장 안의 경쟁에서 이긴 승자에게는 최고라는 찬사가 붙는다. 그러나 이제 시대는 너무나 빠르게 변하고 있다. 경기장 밖의 경기에서 활짝 핀 세계 최고들이 시험의 달인들을 기죽게 하고 있다. 어디 이뿐인가? 경기의 룰조차 없는 이상한 게임이 여기저기서 만발하고 있다. 저자는 일등을 넘어선 어떤 위대한 것, 바로 그것이 탁월한 것임을 설파한다. 즉 탁월함은 남들과의 비교를 넘어선 것이다. 창조는 남을 이기는 것이 아니라 새것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저자는 탁월함이 소수의 전유물이 아니라 용기 있는 평범한 자의 것임을 강조한다. 역사상의 탁월했던 그들, 하지만 어떤 이는 걸어다니는 종합 병동이었고, 어떤 이는 몹시도 비루한 인간이었다. 그들의 삶의 조건에서 평범함이라는 단어를 찾아내는 큰 힘이 들지는 않는다. 평범한 그들이 탁월한 무엇을 이루었다면 그 조건은 무엇일까? 저자는 인사이트, 괴짜기질, 결핍, 끈기, 프로의식 등을 들고 있다. 이것은 그림을 그리거나 음악을 듣는 식의 두뇌개발과는 다른 것들로 대부분 마음먹으면 그만인 것이다. 마음먹고 생활에서 실천하다보면 몸에 체득될 것들이다. 이 책에서 제시한 탁월함에 이르는 도구들 또한 거창한 것이 아니라 우리 주변에서 흔하디흔한 것들이다. 저자는 노트, 도서관, 편지, 멘토, 특별한 시간, 작업실 등 우리의 일상에서 뗄 수 없는 것들을 소개했다. 이 한 권의 책을 통해 탁월함을 보는 새로운 시각을 가지고, 나아가 탁월함에 이르는 선명한 로드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탁월함은 용기 있는 평범한 자의 것! 이 책은 1부에서 경기장과 경기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한다. 대부분 탁월한 것들은 경기장 안에서가 아닌 경기장 밖에서 이루어진다. 경기장 밖에서 말하는 탁월함과 탁월하다고 말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저자는 경기장 안의 레드오션에서 아등바등 거리지 말고 경기장 밖으로 나와 나만의 블루오션을 만들라고 말한다. 2부에서는 평범한 이들이 탁월한 무엇을 이루었다면 그 조건은 무엇일지 살펴보았다. 가슴에 품고 다닌 마음의 눈, 남들이 뭐라 해도 지켜나간 괴짜기질, 유독 부족해서 늘 허기졌던 어떤 결핍, 눈치가 없어 한없이 도전하는 바보마음, 될 때까지 지속하는 끈기, 높은 기준과 노력을 하게 하는 프로의식, 가치를 분별하는 인문정신을 예로 들었다. 이것은 그림을 그리거나 음악을 듣는 식의 두뇌개발과는 다른 것들로 대부분 마음먹으면 그만인 것이다. 마음먹고 생활에서 실천하다 보면 몸에 체득될 것들이다. 3부에서는 도움을 줄 도구들도 나열했다. 도구들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우리의 생각을 각성시키고, 지속시키고,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것에 필요한 도구들이다. 우리 주변에서 흔하디흔한 것들로 한없이 기록하고 생각을 연결하는 노트, 고급정보를 제공하는 도서관, 소통을 위한 편지, 최고를 흉내 낼 멘토, 계시와 영감을 얻어내는 특별한 시간, 숨어서 생산할 혼자만의 작업실, 창조력의 충전을 위한 휴식과 같이 우리의 일상에서 뗄 수 없는 것들을 소개했다. 모두가 경험하는 일상이지만 번득 스쳐가는 위대한 착상을 갈무리하고 키워내 마침내 결과로 드러내는 구조를 생활 속에 만들어놓은 것을 이야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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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현대가 도요타를 이기는 날
고바야시 히데오 | 21세기북스 | 2011-07-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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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현대가 도요타를 이기는 날
고바야시 히데오 | 21세기북스 | 2011-07-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2-1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도요타의 위기는 현대자동차에게 기회인가?
업계 최고 연구자가 파헤친 현대자동차 VS 도요타 2009년 8월 일가족이 참변을 당하며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도요타의 급발진 사고. 그러나 그보다 사람들을 더 흥분하게 했던 건 도요타의 늑장대응이었다. 온갖 언론의 질타 속에 도요타는 결국 어마어마한 비용을 감수하고 리콜 결정을 내리게 된다. 탁월한 기술과 경영능력으로 업계 1위에 빛나던 기업 도요타, 우리는 자동차 업계의 전설이었던 기업이 한순간 금이 가는 모습을 확인했다. 반면 미국시장에 진출한 현대자동차는 1~2년 전부터 급격히 판매량을 올리면서 미국 자동차 시장에 자신의 이름을 드높여 가고 있다. 이번 도요타 리콜 사태로 인해 도요타의 판매량은 서서히 떨어지는 반면 현대의 판매량은 서서히 올라가고 있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중국·인도 등 신흥국가 시장에서도 발 빠른 현지화전략으로 도요타를 앞지르고 강력한 존재로 자리 잡고 있다. 이것은 단지 도요타의 위기 덕분에 얻게 된 요행은 아닐 것이다. 세계 시장에 막 발을 디뎠던 시절 현대자동차를 최악의 자동차라며 비아냥대는 사람들도 많았다. 하지만 그들을 비웃기라도 하듯 ‘올해의 자동차’ 상에 이어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상까지 휩쓸며 당당히 현대자동차의 진면모를 세상에 알렸다. 《현대가 도요타를 이기는 날》에서는 어떻게 현대자동차가 세계 시장의 비웃음을 이겨내고 내로라하는 자동차 회사들과 당당히 어깨를 겨누게 되었는지, 도요타의 황금기에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여러 사건과 현상을 비교해 설명하고 있다. 또한 업계 최고 연구자인 저자가 다년간 연구한 구체적인 데이터를 제시해 현대자동차와 도요타의 비교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비단 세계 자동차 시장의 한 업계의 이야기가 아닌 모든 기업인들에게 서비스 경영과 기업 마인드에 대한 깊은 통찰을 선사할 것이다. 현대의 어떤 기술력과 마케팅이 도요타를 위협하는가! 한국와 일본의 기업문화 경영전략을 짚어본다 2009년 중국 시장에서 도요타의 성적은 6위, 현대는 4위. 인도 시장에서 도요타의 성적은 역시 6위, 반면에 현대는 무려 2위. 게다가 현대자동차는 신흥국가 시장만이 아니라 더 큰 세계로 뻗어나가며 디자인과 품질의 우수성으로 점점 높은 평가를 얻고 있다. 일본 자동차 업계 연구 1인자로 꼽히는 저자 고바야시 히데오는 이렇듯 비약적 성공으로 도요타를 추격하고 있는 현대자동차를 다년간 연구하며, 일본 자동차 시장에 경종을 울리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지나친 완벽주의와 대기업 특유의 복잡한 결재시스템으로 인한 후유증, 해외시장에 소극적인 일본 청년층의 문제점 등 자동차 산업뿐만 아니라 여러 산업에 있어 일본이 해결해야 할 취약점을 토로하고 있다. 그리고 한국의 진취적인 경영 시스템을 논하며, 현대가 사람들의 경영철학에서부터 도요타와 차별화된 현대자동차의 품질 관리, 그리고 해외시장을 간파한 기발한 마케팅까지 다양한 분야를 비교 분석해본다. 이를 통해 현대자동차가, 더 넓게는 국내 기업들이 어떻게 더 큰 성장을 이뤄내며 세계적 기업으로 우뚝 설 수 있을지 짚어볼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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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검은 고양이
에드거 앨런 포우 | 아이브러리 | 2009-12-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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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검은 고양이
에드거 앨런 포우 | 아이브러리 | 2009-12-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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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광혼록 2부 2권
풍종호 | 북큐브네트웍스 | 2009-12-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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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광혼록 2부 2권
풍종호 | 북큐브네트웍스 | 2009-12-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2-1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풍종호의 무협 소설 『광혼검』 2부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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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김소월 시집 1
김소월 | 동도서기 | 2009-12-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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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김소월 시집 1
김소월 | 동도서기 | 2009-12-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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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야망의 제국 5 (완결) - 이원호 장편소설
이원호 | 북큐브네트웍스 | 2011-10-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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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야망의 제국 5 (완결) - 이원호 장편소설
이원호 | 북큐브네트웍스 | 2011-10-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2-1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밤의 대통령」 등 10여 종의 소설로 6백만 부 이상 판매부수를 올린 베스트셀러 작가 이원호의 회심작. 대낮을 어둡게 하고 한밤을 피로 물들게 하는 남자들의 제국! 국제 마약조직에 연루된 한 해외지사원의 박진감 넘치는 모험과 복수극. 탁월한 문체와 구성, 빠른 템포의 사건 전개! 90년대 중간문학의 기수인 이원호가 쓴 새로운 국제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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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엄마, 행복해?
이숙영 | 세종미디어 | 2011-03-3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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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엄마, 행복해?
이숙영 | 세종미디어 | 2011-03-3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2-1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당신은 지금, 행복하십니까?
한국의 어머니들, 왜 행복하지 않을까? 얼마 전 충격적인 조사결과가 발표되었다. 조사 대상 10개국 중 50대 한국 여성들의 불행 점수가 가장 높다는 내용이었다. 한국전쟁 직후인 1950년대 중반에 태어난 50대 어머니들은 대부분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내야 했다. 결혼 전에는 남자 형제들에게 많은 것을 양보해야 했고, 결혼해서는 시부모를 모시고 남편 뒷바라지하며 아이들을 낳아 길렀다. 남자 형제들에게 밀려 대학 문턱도 밟아보지 못한 그들은 배우지 못한 한을 풀기라도 하듯 아이들을 무섭게 공부시켰다. 1990년대에 들어서자 IMF 바람이 휘몰아쳐 자리를 잡은 줄 알았던 가장들이 직장에서 밀려나기 시작했다. 그러자 어머니들은 먹고살기 위해, 아이들의 학비를 대기 위해 취업 전선에 뛰어들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그들이 할 수 있는 일은 많지 않았다. 그래도 어떻게 해서든 학비를 마련해 주었더니 대학을 마친 아이들은 취직을 하지 못해 여전히 용돈을 타서 쓰고 있다. 아이들 등록금을 내기 위해 대출받은 돈은 그대로 빚이 되었다. 간신히 이자만 내고 있을 뿐 원금은 갚을 생각도 못하고 있다. 참으로 냉혹한 현실이다. 물론 이 정도까지는 아니겠지만 대다수 30~40대 어머니들이 처한 상황도 그다지 좋아 보이지는 않는다. 그리고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은, 그들도 언젠가는 반드시 50대가 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와 같은 현실 속에서 어머니들은 과연 행복해질 수 있을까? 그 물음에 대해 저자는 단호히 대답한다. ‘행복해질 수 있다.’고. ‘행복해져야 한다.’고. 자기계발 전문가 이숙영의 행복한 삶을 위한 제안 여성으로서는 국내 최초의 변화자기계발 전문가인 이숙영. 열정적인 강의와 활발한 저술 활동을 통해 수많은 여성들의 멘토로 우뚝 선 그녀는 행복해지고 싶다면 먼저 자신이 누구인지부터 알아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나를 알고, 내 안에 숨어 있는 재능이 무엇인가를 알아야 꿈을 찾아가는 즐거운 여행을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마음가짐을 갖는 것이다. 그녀는 마음속에 있는 두려움을 비우고, 그 빈자리를 열정으로 채운다면 무슨 일이든 해낼 수 있다고 말한다, 그녀 역시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았기에 꿈을 향한 도전을 시작할 수 있었고, 마침내 꿈을 이룬 경험을 지니게 되었다. 또한 그녀는 결혼한 여성이기에 오히려 성공할 확률이 더 크다는 점을 역설한다. 결혼생활을 통해 여성의 가장 매혹적이고 강력한 무기인 ‘공감과 조화의 능력’을 키운 주부들이 ‘소통의 능력’ 까지 갖춘다면 새로운 세상을 창조할 수 있는 힘을 갖게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어머니는 여성으로서 행복해질 권리와 의무가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어머니가 여성으로서 행복하지 않다는 것은 자신의 인생뿐만 아니라 다음 세대인 자녀의 인생도 망가뜨리게 될 확률이 높다. 엄마의 채찍질로 상처받은 아이들이 어른이 되어 가정을 꾸미면 배우자와 자식에게 더 혹독한 채찍질을 가해 더 큰 상처를 주게 된다. 정말이지 끔찍한 악순환이 아닐 수 없다.” 그녀가 이 책을 쓴 이유가 바로 여기 있다. 이 땅의 어머니들에게 전하는 삶의 지혜와 행복의 노하우 여성들의 삶의 방식이 빠르게 변함에 따라 자기계발에 대한 욕구도 커져가고 있다. 하지만 서점에 젊은 여성들을 대상으로 하는 자기계발서는 넘쳐나도 주부를 대상으로 한 자기계발서는 거의 없는 실정이다. 그들이 멘토로 삼을 만한 긍정적인 역할 모델도 별로 없다. 기혼 여성들, 특히 전업주부들은 남편과 아이들 뒷바라지하느라 자신의 꿈이 무엇이었는지조차 잃어버린 채 살아가고 있다. 내 이름이 아닌, 누구 아내, 누구 엄마로 불리며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이는 개인적으로도, 사회적으로도 불행한 일이다. 아내가 흔들리면 가정이 흔들리기 때문이다. 아내가 행복해져야 가정이 행복해지고, 더 나아가 사회 전체가 행복해질 수 있다. 이 책은 자신만의 특별한 재능과 강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스스로를 한 가정의 부속물처럼 여기고 있는 이 땅의 많은 어머니들이 자신의 이름과 꿈을 되찾아 세상 앞에 당당히 설 수 있는 지혜와 행복의 노하우를 전하고 있다. 3040 줌마들이 솔직하게 털어놓은 생생한 경험담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각기 다른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3040 여성들의 살아 있는 경험담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이다. 프뢰벨교육원에서 교사로 일하고 있는 36세 황민정 씨, 삼성생명 FC육성센터 교육담당 CM인 46세 문영란 씨, 여행 칼럼니스트인 36세 김민희 씨, 메리케이코리아 SNSD인 45세 최정숙 씨, 갈등조정전문가이자 에니어그램 강사인 40세 이나겸 씨 등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부모님 말씀대로 현모양처로 살려고 노력했던 황민정 씨는 남편과 아이들 뒷바라지와 해도해도 끝이 없는 집안일에 지쳐가기 시작한다. 사랑하는 남편과 귀여운 자식이 둘이나 있음에도 불구하고 외로움은 갈수록 짙어져간다. 그러다 그녀는 같은 처지에 있는 주부들과의 대화를 통해 문제는 가족이 아니라 자신에게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동안 가족들을 변화시키려고만 했지 스스로는 변할 생각조차 하지 않았던 그녀, 10여 년을 전업주부로 살아온 그녀는 그때부터 잃어버린 꿈을 찾는 여행을 시작한다. 결혼 전에 7년 정도 백화점에서 사무직으로 근무했던 문영란 씨는 큰아이가 네 살 때 다시 일을 시작한다. 직업을 갖고 싶은 ‘열망’이 끊임없이 그녀를 자극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직장을 구하기가 생각했던 것처럼 쉽지 않자 그녀는 남편은 물론 주위 사람들 모두가 반대하는 보험영업의 세계에 뛰어든다. 그리고 마침내 회사에서 능력을 인정받아 신입설계사를 가르치는 일을 맡게 된다. 공교롭게도 그녀의 어렸을 때의 꿈이 바로 교사였다. 불혹의 나이 마흔이 되어서야 대학에 들어간 그녀는 지금도 새로운 도전을 멈추지 않는다. 방사선과를 졸업하고 병원에서 일하던 김민희 씨는 성격에 맞지 않은 직장생활에 답답함을 느끼던 차에 이숙영 씨의 강의를 듣고 ‘취미생활을 하듯 좋아서 하는 일이 직업이 되고, 매일 그 일을 할 수 있다면 참으로 행복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내면의 성찰을 통해 자신이 좋아하고 또 잘할 수 있는 일이 ‘여행’과 ‘글쓰기’라는 것을 알게 된 그녀는 결혼한 후에도 그 두 가지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여행 칼럼니스트’의 길을 즐겁게 걸어가고 있다. 잘나가던 남편의 사업이 부도가 나 전 재산을 날린 최정숙 씨는 아이를 낳은 지 3개월 된 산부의 몸으로 생활전선에 뛰어든다. 절망감에 빠진 남편 대신 아이들을 먹여 살려야 했던 것이다. 물건 파는 일은 처음이고, 떨림판 손상으로 발음을 제대로 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입사 2개월 만에 판매 신기록을 세우고, 4개월 만에 디렉터가 된다. 그녀에게 가장 큰 힘이 되어준 것은 바로 가족이었다. 2006년 아시아 8개국 전체 세일즈 퀸이 되어 마침내 핑크 벤츠의 주인이 된 그녀는 말한다. “성대 장애가 있는 나도 해냈으니 당신은 나보다 더 잘 해낼 수 있다!”고.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남편과 함께 돈가스 가게에서 일하던 이나겸 씨는 부부 간의 갈등이 표면화되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자기 이해와 성찰을 위한 공부를 시작한다. 그러면서 남편과 꾸준히 대화를 나눈 끝에 갈등이 깊어진 이유가 남편이 아니라 문제가 생기면 무조건 덮으려고만 했던 자신에게 있음을 알게 된다. 그 후로 남편과의 관계는 당연히 좋아졌고, 이때 생긴 소통의 능력으로 그녀는 ‘갈등조정전문가’라는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 30대인 황민정, 김민희 씨, 그리고 40대인 문영란, 최정숙, 이나겸 씨. 저자가 평생의 동반자로 여기고 자랑스러워하는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꿈’을 버리지 않았다는 것이다. 절망적인 상황에 처해도 희망을 품고 열정적으로 새로운 길을 걸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지금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삶을 영위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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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이타가키의 금괴
이후준 | 꿈미디어 | 2011-03-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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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이타가키의 금괴
이후준 | 꿈미디어 | 2011-03-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2-1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이후준의 장편 소설 『이타가키의 금괴』.
태평양 전쟁의 패색이 짙어 가던 1945년 봄, 일본 제국의 조선군사령관 이타가키 세이시로 대장은 조선은행 지하금고에 보관 중인 금괴 9톤을 아베 노부유키 총독의 승인 아래 은밀하게 용산 기지로 옮겨 숨겼다. 망각 속에 묻혔던 이 비밀은 2000년대에 들어와 우연히 밝혀진다. 둔지산 부군당의 신상도(神像圖)와 무녀 천녀가 부르는 무가 <당금애기>에 비밀의 열쇠가 들어 있는데… 금괴를 둘러싸고 일본, 북한, 한국의 총성 없는 전쟁이 벌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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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조율
지선환 | 매직하우스 | 2011-06-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2-16) |
697 |
[문학] 조율
지선환 | 매직하우스 | 2011-06-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2-1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스노우드롭 꽃길을 걸으며
우리가 잃어버린 것은 무엇일까요? 국민소득 100달러도 안되던 가난한 나라 부족한 식량으로 주린 배를 우물물로 채우던 시절은 이제 아득한 기억 속에서만 존재하고 한겨울에 두꺼운 얼음장을 깨고 빨래를 할 일도 장을 보기 위해서 수십 리 길을 걸어서 갈 일도 없는 편리한 세상 가난한 사람들도 세탁기를 가지고 있고 더 가난한 사람들도 TV는 있는 세상 전국이 일일생활권으로 하루의 시간만 주어지면 못 갈 곳이 없는 세상인데 우리 모두는 행복합니까? 행복에 겨운 희망찬가가 매일 여러분들의 가정에서 울려 퍼집니까? 돈 많은 재벌도 자살을 하고 인기 절정의 유명 연예인도 자살을 하고 대통령을 했던 사람도 자살을 하는 세상 무엇이 우리를 불행하게 합니까? 무엇이 우리에게 막다른 선택을 강요합니까? 꿈을 잃어버린 사람들에게는 희망을 또 어떤 이들에게는 희망 보다 소중한 그 무엇을 드릴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해 봅니다 서기 2162년 2월 지구의 종말 북극과 에베레스트는 물론 지구상 어디에도 빙하가 존재하지 않는 지구의 기온은 200년 전에 비해 이미 평균온도가 10℃ 이상 상승하고, 폭풍과 해일, 홍수는 매년 수십 만 명의 인명을 앗아가는 연례행사의 주범이 되고 있었다. 무더위 때문에 생긴 일사병으로 죽는 사망자 또한 수십만이었다. 이런 상황에서 지구 밖 20만km에서의 대폭발은 지구를 우주먼지로 뒤덮어서, 한낮에도 자동차들은 전조등을 켜고 운행해야 할 정도였다. 곡식은 여물다 말아 수확량이 70%이상 줄었고, 지구촌 곳곳은 굶주림으로 사망자가 속출했다. 이른바 대기근이 시작되고 있었다. 빈발하는 자연재해로 죽어 가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장사지내지 못하고 들짐승의 먹이가 되는 자가 몇 명인지 조차 파악되지 않고 있었다. 갑자기 개체수가 수백 배로 불어난 쥐들은 거칠 것이 없는 듯 살아있는 사람마저 먹잇감으로 노리고 달려들었고, 노약자와 어린이들은 속수무책으로 그것들에게 희생되었다. 상황이 악화되자 저마다의 사람들이 울부짖는 기도소리는 하늘을 진동시키고도 남을 정도로 처절하게 이어졌다. 하지만 이러한 아비규환의 지구를 바라보는 올마이티의 눈은 침잠(沈潛)되었다. 타락하지 않은 영혼이 몇 명만 있어도 소돔을 멸망시키지 않겠노라고 했던 당신의 약속에도 불구하고, 소돔을 멸망시킬 수밖에 없었던 그 선택의 순간이 다가오고 있었다. 인간에 대한 절망보다 그를 더 힘들게 한 것은 자신과 인간들 사이에서 가교 역할을 해야 할 자들의 타락이었다. 영적 능력 대신 마음속엔 물질만 쌓이고, 다음 세대를 위한 준비를 하지 않는 그들의 모습에서 다른 세대의 사악한 모습이 눈에 보이는 키리오스로서는 더는 인내할 수 없다는 판단을 하기에 이르렀다. 서기 2162년 2월 마침내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사람들 앞에 모습을 보였다. 큰 나팔소리와 함께 수만의 천사들이 선택된 사람들을 들어 올리더니 하늘 문은 다시 닫히고, 지상은 일본열도의 침몰을 시작으로 해서 지각판구조의 급격한 변화와 이로 인한 지진ㆍ해일로 살아있는 모든 것들이 진멸(殄滅)되기에 이르렀다. 이때에 천사의 부름을 받은 사람은 그 수가 60만 명 정도였는데, 목사와 신부는 그 수가 매우 적었다고 한다. 탐욕과 갈등 대립의 지구의 역사는 사라지고 화성에서 다시 시작한지 501년 지난 500년-지구의 시간으로는 940년에 해당 됨- 동안 화성의 인구는 100배나 증가하여 6천만 명에 달한다. 화성의 자전시간이 지구시간으로 24시간 37분이고, 공전시간은 687일로 태양을 1회 공전하는 동안 670번 자전을 한다. 따라서 화성의 1년은 670일이며, 1일은 윤분을 37분 두어서 마지막 23시는 1시간이 60분이 아닌 97분으로 맞추어 놓았다. 화성의 1년이 지구의 1.88배이기 때문에 대략적으로 계산해서 화성에서의 160살이 지구의 나이로는 300살에 해당된다. 영토는 지구 면적의 1/4 수준인 약 2억 평방킬로미터의 화성이지만 아직도 광활한 땅덩어리에 비해 적은 인구가 살아가고 있다. 그들은 100가구 남짓한 소규모 마을부터 50만 명의 대도시까지 다양한 모습의 공동체를 형성하고 있다. 공전축과 자전축의 궤도면이 약 25도 기울어져 있어서 화성도 사계절의 기후변화가 있다. 화성의 기온은 예전엔 표면온도가 -25℃∼5℃ 정도였는데 지금은 20%의 추운 지역을 제외하면 0℃∼30℃로 사람이 살기에 적당한 기온이다. 호사가들에 의하면 화성의 지하에 키리오스가 설치했을 것으로 짐작 되는 영구열중성자 흡열로가 있어서 화성의 곳곳에 무한 에너지가 공급되고, 이 에너지로 인해 지하에 얼음상태로 존재하던 엄청난 양의 물들이 지상으로 솟구쳐 올라서 내[川]가 되고 강이 되고 바다가 되니, 마침내 원시지구의 쾌적함이 재현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것은 인간의 상상력이 만들어낸 결과물일 뿐이다. 고도로 통제된 사회 화성연방 고구리 공화국 화성에 정착한 지구인들은 지구에서의 역사를 반성하고 새로운 공동체를 만들어낸다. 과학의 엄청난 진보는 인간의 수명을 지구 시간으로 300년까지 연장했으며, 각자 능력에 맞는 직업을 갖게 되었다. 처음에 화성연방은 지구에서의 모든 모순들을 극복한 이상적 사회로 보였다. 화성은 500년의 역사가 흐르는 동안에도 초창기에 세워놓은 법질서나 사회 규범이 그대로 이어져 내려오고 있으며, 정치체제 역시 변함이 없었다. 고인 물은 서서히 썩어가지만 그 속도가 사람들이 느끼지 못 할 정도로 느리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은 모른다. 그동안 나라 안팎으로 큰 분란이나 전쟁이 없어서 사람들의 눈에는 안정되고 평화로운 세상에서 사는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사회 곳곳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현재의 모습에 불만을 품고 변화를 갈망했는지 이번 소요사태를 통해서 알 수 있었다. 고구리[高句麗]의 학생들은 그동안 자신들의 꿈을 실천할 수 있는 새로운 직장을 가지고 싶었지만 직업의 종류와 수를 정부차원에서 통제하기 때문에 불가능에 가까웠다. 새로운 직업군이 생긴다는 것은 하늘의 별따기나 다름없다. 그나마 원하는 직업이 있어도 좋은 직장은 이미 자리가 없고, 그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뇌물이 횡횡하고 있었는데도 외부로 드러나지 않아서 일반인들이 몰랐을 뿐이었다. 실업률 제로와 부의 분배 문제 때문에 모든 사람은 의무적으로 직장에 나가서 일을 해야 되고, 전체의 이익을 우선하다 보니 소수의 이익은 언제나 뒷전이었다. 세상을 리셋하고 싶지 않으세요. 오늘날 지구촌의 망가진 모습은 수습이 불가능 할 정도로 상황이 심각하다. 빈부격차의 심화, 자국 이기주의와 자원의 무기화, 선진국들의 힘 있는 자본 앞에 무너지는 약소국들의 처참한 모습들, 인터넷의 폐해와 정신이 황폐해진 인간들의 흉악한 모습들을 보면서 ‘이 모습 이대로는 가망이 없는 지구를 태초의 모습으로 만들어서 다시 시작하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하기에 이르렀다. 지구와 가깝고 사람들에게 친숙한 별, 화성에서 새롭게 시작한다면 어떤 모습의 사회에서 생활하고, 아이들은 어떤 교육을 받고, 정치나 경제체제는 어떻게 하는 게 좋은가? 자동차 관련 하청업체에 근무하면서 하청업체 근로자들의 애환과 청년 실업자들의 문제에 직접적으로 부딪히게 되었다. 그들과 함께하면서 피부로 느낀 자본주의 사회의 구조적 모순과 계층적 세습화에 대한 절박한 감정이 소설을 쓰는 에너지가 되었다. 사람 사는 세상의 중심은 당연히 사람이 되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어떠한 정치ㆍ경제체제도 그런 곳이 없는 것 같다. 정치가(혹은 사상가)나 자본가들의 입맛에 따라서 이런 저런 정치경제적 체제가 존재할 뿐, 대다수 나라의 국호 앞에 붙어있는 민주(백성이 주인)는 그저 장식품일 뿐이라는 생각이 든다. 정당의 이익을 위해서 국민을 도구로 쓰는 정치는 이 땅에서 사라졌으면 하는 헛된 꿈을 다시금 꾸어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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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청년 반크, 세계를 품다
박기태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1-07-2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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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청년 반크, 세계를 품다
박기태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1-07-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2-1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전 세계 지도의 97%는 ‘일본해’ 표기. 일본은 포기하라 합니다.
하지만 청년 반크는 말합니다. 3%가 동해니까 시작한다고. 그들은 가야할 길이 없지만 우리는 지금부터가 시작입니다. 반크는 전 세계에 발행하고 있는 지도와 교과서의 일본해 표기를 동해로 바로잡고 다케시마를 독도로 알려온 ‘시민외교관’ 단체이다. 7만 명에 달하는 회원 대부분이 민사고ㆍ외고ㆍ과고 등 특목고 학생들로 이뤄져 있으며 해외에 우리나라를 바로 알리는 활동을 통해 영어ㆍ세계사ㆍ국사 등의 지식을 쌓는 것은 물론 문제해결력ㆍ논리력ㆍ리더십 등의 역량을 넓히고 있다. 이 책은 반크 박기태 단장이 직접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유학ㆍ어학연수ㆍ배낭여행 등을 예정으로 한 16~23세 청년들에게 한국을 바로 알고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방안을 들려준다. 정부가 수백억 예산을 들여서도 못한 일을 해낸 민간외교단체 반크. 박기태 단장이 직접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이끌어 주는 다양한 예시들을 따라하다 보면 누구든 대한민국 홍보대사, 더 나아가 글로벌 인재가 될 수 있도록 만들어 준다. “박기태 단장님, 독도가 다케시마로 되어 있는 책을 바로잡고 싶습니다. 관계자를 설득할 수 있는 편지를 쓰고 싶어요. 모범답안을 보내 주세요!” ‘중국의 지배를 받던 한국을 일본이 해방시켜 근대화를 이뤄 주었다’는 대한민국에 대한 소개. 한 술 더 떠 미국 대학입학 자격시험 문제 “한국과 일본 사이에 있는 바다는 무엇인가?”의 정답은 “일본해”로 처리되고, 중국의 식민 통치가 한국에 미친 영향에 대한 논술 문제가 출제된다. 전 세계 교과서에서 일본사와 중국사 사이에 한두 줄 정도 들어가는 대한민국에 대한 설명은 “중국의 식민지였다” “중국의 지배를 받다가 다행히 일본과 합병되어 근대화를 이룰 수 있었다” “일본해 옆에 있으며, 언어는 중국어에서 유래되었고 문법은 일본어에서 유래되었다” 등의 내용이 97퍼센트를 차지한다. “고대 한국은 중국의 영토였다.” - 유럽 최신 옥스퍼드 교과서 “한강 이북은 모두 중국 영토이다.” - 내셔널지오그래픽 “한국은 1,000년간만 독립국이었다.” - CIA 이렇듯 교과서ㆍ세계지도 등에서 한국의 문화ㆍ역사가 왜곡돼 있기 때문에 지구촌 시민들에게 중국의 동북공정과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하지만 정부가 대한민국 서술 내용을 바로잡기 위해 수백억의 예산을 들여 공들여 쌓은 탑은 매번 경제대국 일본 앞에서 무너져 내리곤 한다. 실제로 외국의 한 해양연구소에서 ‘일본해’ 표기를 ‘동해’로 바꾸기로 한 후 일본 정부로부터 “연구 활동비를 더 이상 지원하지 않겠다”는 협박을 받기도 했다. 언제부터인가 시민외교단체 ‘반크(VANK)’에는 외국 교과서ㆍ지도의 한국에 대한 설명을 바로잡아 달라는 유학생들의 제보와 부탁이 끊이지 않았다. 동해가 일본해가 되면 일본해에 있는 독도는 다케시마가 되며, 우리 역사가 중국의 역사가 될 때 한국인으로서의 자존감이 짓밟힌다는 사실을 깊이 깨달았기 때문이다. 이후 반크는 항의 서한과 협력 서한을 만들어 전 세계 교과서 발행ㆍ지도 제작 출판사에 보내기 시작했다. 뿐만 아니라 ‘눈에 보이는 영토는 작지만 마음속 영토는 커질 수 있다’는 신념 아래 여성과 어린이 인권ㆍ환경ㆍ전쟁 등 지구촌 문제 해결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구촌 시민들의 가슴속에 커다란 대한민국을 심는 데 앞장서고 있다. 정부가 수백억 들여서도 안 됐던 일 일개 펜팔사이트 청소년들이 해내다 처음 반크는 박기태 단장이 대학교 4학년 재학 시절 만든 작은 펜팔사이트에 불과했다. 박기태 단장의 말에 따르면 “외국에 직접 나가지 않고도 지구촌 친구들과 교류하면서 영어 실력을 늘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에서 시작했다”고 한다. 운이 좋게도 지난 2002년 한일월드컵을 앞두고 정부 정책 차원에서 전국 아이들에게 펜팔 과제가 내려졌고 회원 가입 수가 급속히 늘어났다. 그런데 단순히 외국인 친구들을 사귀고 싶어 하던 아이들이 두 팔 걷어붙이고 대한민국을 홍보하게 된 이유 역시 이 펜팔 활동에 있다. 교류가 활성화될수록 외국의 친구들은 반크 회원들이 홍보하는 한국에 관한 정보와 내용에 관심을 갖게 되고, 한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수록 평소에는 무심하게 넘겼던 세계사 교과서 속 한국도 집중해서 보게 된다. 문제는 그들이 지도에서 친구의 나라 한국의 위치를 확인할 때마다 빠짐없이 등장하는 표기가 바로 ‘일본해’ 그리고 ‘다케시마’라는 데 있다. 한국의 위치를 배운 후 새삼 확인하게 되는 한국의 역사 편은 더욱 가관이다. 한국은 중국의 식민지였으며 줄곧 속국으로 지내다가 결국 일본의 식민지로 전락했다는 것이다. 펜팔로 교류하던 친구로부터 이런 내용을 전해 듣게 된 반크 회원들은 이 문제가 국가의 일, 신문 기사 속의 이야기가 아니라 내 친구의 일, 곧 나의 일이라는 생각의 전환을 맞게 된다. 반크 청소년 회원들이 외국인들과 편지를 주고받는 평범한 ‘해외 펜팔 파트너’이자 ‘사이버 관광 가이드’에서 한국에 대해 잘못 표기된 내용을 바르게 수정하도록 촉구하는 적극적인 ‘국가 홍보 사이버 외교관’으로 탈바꿈하고, 나아가 한국의 매력과 가치를 세계인들에게 알리는 한국 홍보대사 역할을 자임하고 나서게 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_31~32쪽 반크 회원들은 동해ㆍ독도 표기나 대한민국 관련 서술에 있는 오류를 찾아 각 담당자에게 시정을 요구하는 서한을 보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CIA’ ‘야후’ ‘캐나다 외교부’ ‘세계보건기구(WHO)' 세계적 교과서 출판사 ‘돌링카인더슬리’ 등이 동해 표기와 한국에 대한 잘못된 설명을 정정한 것은 반크 회원들의 끈기와 노력의 결과물이다. 청소년들이 외국 학자들을 설득하는 데 성공하자 일본 외무성에서는 자신들의 홈페이지에 “현재 일본해 표기가 97퍼센트, 동해가 3퍼센트인데 이제 와서 명칭을 바꾸면 혼란이 발생하므로 교과서와 지도 수정을 중단해 달라”는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반크는 5만 원을 기부한 칠십 대 할머니부터 가수 김장훈까지 다양한 시민들의 지원과 적극적인 활동에 힘입어 현재 회원이 7만 명에 달하는 단체로 성장했다. 반크는 회원들이 단순한 호기심으로 사이트에 접속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자주적으로 공부하고 책임감과 리더십을 발휘해 문제를 해결하도록 돕고 있다. 문광부의 후원을 받아 분기별로 열리는 ‘반크학교’를 비롯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7만 명의 아이들을 당당한 민간외교관으로 양성하고, 어학연수ㆍ유학ㆍ해외 봉사활동 등으로 외국에 나가는 학생들을 지원하는 것이다. 대한민국 1%에서 세계 1%로 도약하기 위한 관문 세계 속 가치를 창출하는 글로벌 인재의 발판이 되는 책 이 책은 박기태 단장의 경험을 토대로 영어울렁증이 있거나 세계 문화?역사에 대한 지식이 없어도 대한민국을 홍보하고 더불어 스스로의 가능성을 키워 세계 속에 우뚝 설 수 있도록 돕는다. “아이들은 흥분하며 기뻐했고, 교실 안에는 활력이 넘쳤습니다. 자신을 영어로 소개하면서 스스로에 대해 곰곰이 생각할 기회를 갖게 됨으로써 심적으로 훌쩍 성숙할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외국인 친구들이 우리 문화에 대해 물을 때마다 적극적으로 자료를 찾아 우리 문화를 소개하고 설명하는 방법도 체득했습니다. 이제 아이들은 학교에서 보내는 하루하루를 보람과 감동으로 새롭게 채워 나가고 있습니다. 수동적으로 빈 칸 채우기나 숫자 써넣기를 하던 아이들이 스스로 일어서서 움직이며 땀을 흘립니다. 때로는 시간가는 줄 모르고 몰입합니다. 반크 활동을 하면서 아이들은 대가가 따르지 않는 일들을 기꺼이 할 줄 알게 되었습니다. 시키지 않는 일을 찾아 하는 아이가 드문 요즘, 대가를 바라지 않고 봉사에 참여하는 이름 없는 천사의 모습을 교실에서 흔히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시켜서 하는 것이 아니라 찾아서 하는 것입니다. _62쪽 우선 책을 찬찬히 따라하다 보면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 문화와 역사를 이해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지구촌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방안 모색과 생산적 미래설계를 할 수 있다. 또 영어를 잘 못하더라도 우리나라가 잘못 소개된 사이트를 찾아 교류 및 협력 서한을 보낼 수 있다. 책에 나온 서한 예시들을 따라 영문 편지쓰기에 손쉽게 도전할 수 있고, 차근차근 영문 사이트를 읽고 영문 편지를 작성하면서 자연스레 영어 실력이 향상된다. 뿐만 아니라 ‘모의 유엔’을 비롯한 다양한 글로벌 활동을 통해 책임감과 리더십, 상대를 설득하는 논리력과 문제해결력을 키우게 된다. 이러한 활동들을 하며 미래 글로벌 리더들과 인맥을 쌓고 친목을 다지게 된다. 저자는 책을 통해 청소년과 청년들이 세계의 주역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대학입학을 목표로 한 주입식 공부가 아니라 스스로 찾아서 주도적으로 학습하고 찬란한 미래를 설계하고, 뿌리를 잃지 않으며 자긍심을 갖고 세계로 나아가야 한다는 사실을 강조하고 있다. 10년 전에는 해외 교과서나 세계지도에 ‘동해’가 오롯이 표기된 것이 고작 3퍼센트에 불과했다. 하지만 지구의 바닷물을 썩지 않게 하는 염분의 양은 3퍼센트에 불과하다. 청년들의 꿈도 마찬가지이다. 3퍼센트의 가치를 소중히 여긴다면 결국 그 3퍼센트가 97퍼센트를 역전시키는 세상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다. 그 과정을 살아가는 청년들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가슴 설레는 존재이다. _19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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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귀여운 여인
안톤 체홉 | 아이브러리 | 2009-12-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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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귀여운 여인
안톤 체홉 | 아이브러리 | 2009-12-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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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금따는 콩밭
김유정 | 성현사 | 2009-12-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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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금따는 콩밭
김유정 | 성현사 | 2009-12-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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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금수회의록
안국선 | 푸른소나무 | 2009-12-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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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금수회의록
안국선 | 푸른소나무 | 2009-12-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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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네 개의 서명
코난 도일 | 아이브러리 | 2009-05-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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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네 개의 서명
코난 도일 | 아이브러리 | 2009-05-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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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마흔 살, 무조건 행복할 것
김옥림 | 팬덤북스 | 2011-10-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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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마흔 살, 무조건 행복할 것
김옥림 | 팬덤북스 | 2011-10-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2-1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힘들고 버거워도 내 인생이니까! Bravo, My Life!!”
‘<화끈하게 말하는 사람 속터지게 말하는 사람>의 저자가 대한민국 40대 후배들에게 전하는 힘찬 메시지!’ 대한민국 40대, 당신의 현재 모습은 어떠합니까? - 30대에 이루지 못한 꿈을 후회하며 산다. - 내 인생에 아직도 로또 행운이 남았다고 맹신한다. - 책이라곤 화장실에서 읽는 성인잡지가 모두다. - 신문의 경제 뉴스보다 연예인 가십거리에 먼저 눈이 간다. - 부하직원들에게 차이고 상사에게 뜯기며 하루를 보낸다. -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무작정 기다리고 있다. - 퇴근 무렵이면 가족의 전화보다 친구들의 술 약속이 더 기다려진다. - 기대보다 원망에, 희망보다는 절망에 익숙하다. - 친구의 보증을 섰다가 낭패를 본 적이 있다. - 원칙보다 임기응변에 능해 가는 자신을 볼 때가 있다. - 나보다 능력 없는 직장동료가 승진하면 인맥을 탓한다. - 나이를 먹을수록 버럭 화부터 난다. - 기술이라고는 자동차 운전과 인터넷 검색뿐이다. - 쉬는 날에는 소파가 침대가 되고 텔레비전이 밥이 된다. - 입에서 욕과 야한 농담이 떠나지 않는다. - 아이가 클수록 죽을 날이 멀지 않았구나라며 푸념한다. - 볼혹의 마흔 살? 천만에, 유혹에 쉽게 넘어가는 마흔 살! - 하고 싶은 일보다 돈 버는 일을 하라고 자식에게 가르친다. - 럭셔리한 인생을 꿈꾸지만 무엇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다. 대한민국 남자에게 40대를 넘긴다는 의미 아마도 당신은 40대를 넘긴다는 게 실감 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아직 해놓은 일은 없고 앞으로 할 일은 가득한데 말입니다. 오십이 다가올수록, 혹은 아이들이 클수록 죽음이 가까이 온다는 것에 가슴이 저려올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40대는 전반전 타임아웃이 아닌, 더 나은 인생 후반전을 위한 시작일 뿐이라는 걸 잊지 마십시오. 인생이 원하는 대로 살아지지는 않지만, 원하고 노력하면 그 길을 가고 있는 자신을 새삼 발견하게 됩니다. 40대! 40대는 인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시기이다. 가정에서나 직장에서나 사회적으로나 가장 중심축을 이루는 시기이다. 이 시기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후반부의 삶이 결정된다. 혹여 지금까지의 삶에 만족하지 못했다면, 또한 만족했더라도 새로운 세계를 꿈꾼다면 새로운 일에 익숙해지길 바란다. 40대를 보내고 50대에 들어섰을 때 처음 얼마간은 실감이 나지 않는다. 그러다 시간이 흐르면서 ‘아, 나도 이제 인생 후반기로 향하는 길에 본격적으로 접어들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된다. 30대를 보내고 40대에 들어섰을 때는 전혀 느끼지 못한 느낌이다. 오히려 40대에 들어섰을 때는 사회인으로서의 책임감과 뿌듯한 마음까지 들었다. 40대와 50대에 느끼는 차이는 나로 하여금 지금까지의 나를, 그리고 앞으로의 나를 좀 더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했다. 대한민국 40대에게 보내는 응원 한마디, “힘들고 버거워도 내 인생이니까! Bravo, My Life!!” 이 책은 40대를 살아오면서 수많은 실수를 통해 깨달은 소중한 생각, 실패를 경험하고 얻게 된 생각, 시행착오를 겪으며 알게 된 생생한 경험을 토대로 써졌다. 말하자면 소중한 경험의 집합체인 것이다. 경험보다 소중한 지혜는 없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이 사회의 허리로서, 가족의 가장으로서 힘들고 버겁게 하루하루 살아가지만 희망을 잃지 않는 대한민국 40대에게 작은 응원이 될 것이다. 유대인이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민족으로 인정받는 것은 오랜 선조 때부터 내려오는 《탈무드》를 탐독하고 그에 따라 실천했기 때문이다. 《탈무드》는 유대인들이 소중한 경험을 통해 터득한 지혜를 5,000년 동안 기록한 책이며, 지금도 새롭게 기록되고 있다. 이렇듯 모든 지혜는 경험에서 오는 것이다. 저자는 대한민국의 40대들과 나의 경험을 공유하길 원한다. 이 책이 40대로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소중한 경험과 지혜를 선물했으면 한다. 작은 도움이라도 된다면 그것 또한 감사하게 여길 것이다. 세상이 참 고맙고 감사하다. 대한민국 40대 모든 분들에게 풍요로운 행복이 함께하길 기원한다. 그래서 이 책은 빠듯하게 혹은 버겁게 살아가는 대한민국 모든 40대에게 희망과 사랑을, 또한 함께 공유할 만한 경험과 지혜를 선물할 것이다. 40대에 깨닫지 않으면 평생 후회하게 되는 것 BEST 10 * 평생 함께 갈 사람을 만들지 못한 것 *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이 더 짧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 것 * 전반전 타임타웃을 자책하느라 후반전 타임인을 준비하지 못한 것 * 입에 쓴 경험일수록 약이 된다는 걸 두려워했던 것 * 마흔의 섹시함을 제대로 즐기지 못한 것 * 죽기 살기로 회사와 가족에만 올인했던 자신 * 자기만의 방을 마련하지 못한 것 * 제너럴리스트에서 스페셜리스트의 자리를 마련하지 못한 것 * 내 몸속의 병을 스스로 키웠다는 것을 뒤늦게 느꼈을 때 * 인생의 절반쯤 왔다는 것을 알면서도 깨달은 바가 없을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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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만년 샤쓰
방정환 | 아이브러리 | 2009-12-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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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만년 샤쓰
방정환 | 아이브러리 | 2009-12-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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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문학과 영화
채만식 | 지혜의숲 | 2009-12-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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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문학과 영화
채만식 | 지혜의숲 | 2009-12-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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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브루스 파팅턴 설계도
코난 도일 | 아이브러리 | 2009-12-2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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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브루스 파팅턴 설계도
코난 도일 | 아이브러리 | 2009-12-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