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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여드름 비책
최형석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1-10-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2-16)



제작형태 : epub
대출현황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듣기기능(TTS)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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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몸속부터 관리해서 원인을 제거하는 ‘진짜’ 여드름 치료



    이제 피부도 스타일링 하는 시대! 그러나 점차 만성적인 질환으로 변해가는 여드름으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신체적, 정신적 고통을 받고 있다. 한방요법으로 여드름을 다스리는 방법을 알리기 위해 노력해온 저자 최형석 원장은 대다수의 여드름 환자가 여드름을 피부 자체만의 질환으로 생각하는 점을 안타깝게 여긴다. 여드름은 개인의 몸 상태에 따라 그 종류와 원인이 다르기 때문에 피부만 치료해서는 결코 없앨 수 없다. 중요한 것은 여드름에 대해 정확하게 알고, 올바른 정보로 여드름을 관리하는 일이다. 이 책은 각자의 체질과 피부 타입, 오장육부의 건강 상태에 따라 달라지는 맞춤형 해결책과 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셀프 관리 비결을 소개한다. 여드름 씨를 뿌리 뽑는 근본적인 치료법이 담겨 있다.





    여드름은 피부만의 문제?

    피부 겉만 치료해서는 결코 여드름을 없앨 수 없다!




    좋은 피부가 경쟁력인 시대이다. ‘남자의 능력을 빛나게 하는 것은 말솜씨도, 눈빛도 아닌 얼굴빛’이라는 어느 화장품 CF의 카피 문구처럼 이는 비단 여자에게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다. 남녀를 불문하고 ‘피부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애쓰고 있다.

    그러나 점점 많은 관심과 시간을 피부 관리에 투자함에도 불구하고 여드름 때문에 고민하는 환자의 수는 시간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좋아지는 듯 보이다가 다시 생겨나는 여드름과 심하면 우울증까지 불러오는 여드름 흉터에 시달리는 사람들도 있다. 청춘의 심벌로만 여겼던 여드름이 이젠 만성적인 질환으로 변해 수많은 사람들에게 신체적, 정신적인 고통을 안겨주고 있는 것이다.

    뾰루지라고도 하는 여드름이 얼굴에 한두 개 올라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스스로 짜내고 만다. 여드름의 수가 많아지면 트러블을 가라앉혀준다는 천연비누나 화장품을 사고, 염증이 생기는 등 정도가 심해지면 여드름 치료에 좋다는 민간요법을 찾아 실천하기에 이른다. 피부 관리를 받는 사람들도 있다. 그래도 소용이 없다는 것을 느낀 후에야 비로소 전문적인 치료를 받기 위해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다.

    저자인 최형석 원장은 위와 같이 대응하면 잘못된 방법으로 피부를 망치기 쉬운 것은 물론이거니와 여드름을 제대로 없앨 수도 없다고 말한다. 여드름은 원인과 종류에 따라, 개인의 체질과 건강 상태에 따라 달리 치료해야 한다. 여드름을 다 같은 것이라고 생각해 모두가 하는 방식대로 대처하는 것은 현명하지도, 효율적이지도 못한 행동이다. 각종 미디어에서 쏟아져 나오는 정보 중에서 제대로 된 것을 가려내는 일조차 쉽지 않다. 피부를 위해 갖은 노력을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단지 피부만 열심히 관리한다고 나아지지 않는 게 바로 여드름이다. 어느 정도 호전될 수는 있어도 피부 속에 잠복하고 있는 여드름 씨는 언제든 자라날 수 있다.





    다양한 문제가 얽혀 발생하는 여드름

    먼저 그 종류와 원인, 진행 과정을 알아야 한다!




    여드름을 없애기 위해선 먼저 여드름에 대해 알아야 한다. 그 원인이 무엇이며, 어떤 종류가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진행되어 가는지를 아는 것에서부터 여드름 치료가 시작된다. 허나 여드름의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하기는 쉽지 않다. 개인의 체질이나 건강 상태, 습관은 물론이고, 서구적으로 변한 식습관과 생활양식, 스트레스 등 사회적 문제, 공해와 같은 환경적 문제가 복잡하게 얽혀 발생하는 것이 바로 여드름이다. 때문에 자신의 피부에 난 여드름이 어떤 원인으로 생긴 것일까를 먼저 고민해보아야 한다.

    저자는 여드름의 근본적인 요인인 상열감을 시작으로, 생활습관과 오장의 상태, 사상체질에 따른 여드름의 원인에 대해 설명한다. 여드름의 근본적인 요인은 ‘열’이며, 오장육부의 건강 상태와 체질도 피부에 영향을 미친다. 사소한 것 같지만, 매일 반복하는 생활 속 습관 또한 무시할 수 없다.

    여드름은 그 원인만큼 종류도 다양하여 형태와 부위에 따라 이름과 특징이 다르다. 나이, 혹은 성별로 인해 생겨나기도 하며, 아토피나 켈로이드 체질로 인해 생기는 특수한 형태의 여드름도 있다.

    초기 여드름 씨는 피부 속에서 그냥 사라지기도 하지만, 갑자기 크기가 커지거나 모공이 막히면 피지와 각질, 외부먼지, 모공 속 부유물들과 뭉쳐져 우리 눈에 보이는 성숙한 여드름이 된다. 이와 같은 과정은 대부분 90일 정도의 시간에 걸쳐 일어난다. 때문에 여드름은 눈에 보이는 것만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피부 속에 잠복되어 있는 여드름 씨까지 뿌리 뽑아야 한다. 피부 겉만 치료하거나 눈에 보이는 여드름이 사라졌다고 치료를 그만두면 금세 여드름이 재발하는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다.





    맞춤형 해결책과 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셀프 관리 비결

    해법은 오장육부의 상태와 체질 & 습관 개선이다!




    여드름의 원인과 형태, 특징이 다양하므로 치료법 또한 그에 맞게 달라져야 한다. 즉, 각자 자신의 여드름을 분석하고, 그에 맞는 맞춤형 해결책을 찾아야 하는 것이다. 여드름에 좋다고 알려진 성분이 모든 여드름 환자에게 맞는 것은 아니다. 태음인에게 맞는 한방차가 있고, 지성피부를 가진 사람에게 맞는 세안법이 있다. 등 여드름에 좋은 치료법이 있으며, 간이 안 좋은 사람이 주의해야 할 습관도 있다. 물론 체질에 대한 판단이나 정교한 치료 같은 경우는 전문 병원을 찾아 도움을 받는 게 좋다. 그러나 여드름은 전문적인 치료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있으니, 바로 환자가 평소 생활 속에서 꾸준히 실천하는 사소한 습관과 셀프 관리법이다.



    저자는 <여드름 비책>에서 무엇보다 ‘셀프 관리법’에 초점을 맞추었다. 여드름에 좋은 호흡법, 각종 생활수칙, 체질별 여드름에 좋은 한방차, 부위별 여드름에 좋은 한방차, 자주 눌러주면 좋은 지압혈 등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여드름 중에서 스스로 짜도 될 만한 여드름을 구분하는 법, 각각의 여드름 짜는 법 등을 자세히 설명해 환자 스스로 피부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저자가 말하는 여드름 비책이란 그리 특별한 것이 아니다. 몸속 건강부터 바로잡는 근본적인 치료와 생활 속에서 꾸준히 실천하는 셀프 관리이다. 전문적인 치료와 올바른 관리가 지속된다면 여드름을 이기지 못할 이유도 없다. 중요한 것은 정확한 정보를 골라 취하는 일이다. 이 책이 당신을 도울 것이다. 이제 여드름과의 전쟁에서 승리하는 일만 남았다.


  • 머리말



    여드름은 왜 생길까?

    1 여드름은 열(熱)이 화근이다!

    ㆍ 한쪽으로 몰리는 열이 문제

    ㆍ 기와 혈의 순환이 중요하다

    2 잘못된 생활습관이 여드름을 부른다

    ㆍ 없던 여드름도 생기게 하는 스트레스

    ㆍ 잠을 못 자서 생기는 상화(相火)

    ㆍ 간접적이지만 중요한 요인, 식습관

    ㆍ 크고 작은 문제를 부르는 과음

    ㆍ 피부에도 백해무익, 흡연

    ㆍ 여드름 피부에 더욱 치명적인 자외선

    3 오장의 상태가 피부 상태를 결정한다

    ㆍ 스트레스와 피로에 약한 간(肝)

    ㆍ 감정의 영향을 받는 장기, 심장(心臟)

    ㆍ 생각이 지나치면 기능이 저하되는 비장(脾臟)

    ㆍ 피부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폐(肺)

    ㆍ 선천적인 기운을 판단하는 근거, 신장(腎臟)

    4 체질에 따라 여드름의 원인이 다르다

    ㆍ 결절형 여드름이 많은 태음인

    ㆍ 여드름 흉터가 남기 쉬운 소양인

    ㆍ 얼굴에 오르는 허열로 여드름이 나는 소음인

    ㆍ 간열로 인해 여드름이 생기기 쉬운 태양인

    ■ 나는 어떤 체질일까?



    여드름의 종류는 너무나 많다

    1 형태에 따라 이름이 다르다

    ㆍ 산화된 피지덩어리, 블랙헤드

    ㆍ 좁쌀여드름, 화이트헤드

    ㆍ 염증이 더해진 화농성 여드름

    2 부위에 따라 특징이 다르다

    ㆍ 초기 상열감에 민감한 이마여드름

    ㆍ 흉터가 남기 쉬운 볼여드름

    ㆍ 만성인 경우가 많은 턱여드름

    ㆍ 재발이 잘되는 목여드름

    ㆍ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한 등여드름

    ㆍ 치료가 쉽지 않은 코여드름

    ㆍ 기타 부위 여드름

    ■ 건강의 적신호! 부위별 여드름

    3 나이와 성별에 따라 생기는 여드름

    ㆍ 2차 성징과 함께 찾아오는 사춘기 여드름

    ㆍ 스트레스가 가장 큰 원인, 성인 여드름

    ㆍ 주기적으로 나타나는 여성 여드름

    ■ 폐경 전후, 여성의 몸에 일어나는 현상

    4 그 외 여드름

    ㆍ 두 가지 질환이 합쳐진 아토피성 여드름

    ㆍ 체질로 인한 켈로이드성 여드름

    ■ 여드름에 관한 잘못된 상식



    여드름, 어떻게 관리할까?

    1 여드름이 생기는 과정부터 알자

    ㆍ 초기 여드름 씨가 여드름으로 자란다

    ㆍ 잠복기 내내 관리가 필요하다

    ㆍ 마지막 고민, 여드름 흉터

    2 피부 타입에 따라 관리법이 다르다

    ㆍ 갑자기 상할 수 있는 중성피부

    ㆍ 예민해지기 쉬운 건성피부

    ㆍ 트러블이 잦은 지성피부

    ㆍ 자극에 약한 민감성피부

    ㆍ 개별 관리가 필요한 복합성피부

    ■ 지성피부 VS. 건성피부

    3 같은 피부도 계절에 따라 변한다

    ㆍ 여드름이 심해지는 여름철

    ㆍ 피부가 예민해지는 겨울철

    4 여드름 피부, 화장을 해도 될까?

    ㆍ 화장품이 여드름에 미치는 영향

    ㆍ 자외선 차단, 여드름 피부에도 필수

    ■ 여드름 피부에는 어떤 자외선 차단제를 써야 할까?

    ㆍ 올바른 사용법이 중요하다



    여드름도 셀프케어가 중요하다

    1 여드름 짜기에 도전하자

    ㆍ 이 여드름, 혼자서 짜도 괜찮을까?

    ㆍ 종류별 여드름 짜는 법

    2 여드름과 이별하는 생활 수칙

    ㆍ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라

    ㆍ 질 좋은 수면이 중요하다

    ■ 생활이 불규칙한 사람을 위한 조언

    ㆍ 피부에 좋은 음식을 먹어라

    ㆍ 술을 끊어라

    ㆍ 금연은 필수다

    ㆍ 반신욕을 하라

    ■ 반신욕을 할 때 첨가하면 좋은 한약재

    3 여드름 피부 세안법

    ㆍ 2중, 3중 세안은 위험하다

    ㆍ 빡빡 문질러 씻으면 피부만 고생

    ㆍ 스크럽제, 예민한 피부로 가는 지름길

    4 스스로 실천하는 한방요법

    ㆍ 1ㆍ4ㆍ2 호흡법

    ㆍ 여드름 피부에 좋은 민간요법

    ㆍ 체질별 여드름에 좋은 한방차

    ㆍ 여드름 발생 부위에 따른 한방차

    ㆍ 피부를 진정시키는 천연팩

    ㆍ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지압혈

    ■ 찜질방 & 사우나, 여드름 피부에 좋을까?